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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 잘아타스의 동기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11 개
조회: 6517
추천: 11
2024-05-08 08:42:46
https://youtu.be/NJIwcSIyj3A


공간방랑자: 그래. 잘아타스가 검은 심장을 손에 넣었단 말이지...
공간방랑자: 왜 전령을 자칭하나 싶었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
알레리아: 오늘 수수께끼는 지긋지긋하게 들었는데...
공간방랑자: 내 동족도 너희가 말하는 찬란한 환영과 똑같은 걸 봤다.
공간방랑자: ... 그 후 공허군주 디멘시우스에게 세상째로 삼켜졌지만.
알레리아: 뭐라고?! 당신말은 그럼...
알레리아: 잘아타스의 목표가 아제로스에 똑같은 최후를 선사하는 거라고?
공간방랑자: 내겐 그자의 의도가 바로 그렇게 읽히는군.
공간방랑자: 네가... 잘아타스를 저지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알레리아: 내가?  놈은 내 상처를 후벼팔 방법을 꿰고 있었어.
알레리아: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아니야...
공간방랑자: 그래. 잘아타스는 네 가장 큰 두려움이 가족이 위험해 지는 거란 걸 안다.
공간방랑자: 그 두려움을 놓아줘라. 진정한 너 자신을 받아들여.
알레리아: 내가 누군지는 잘 알아.
공간방랑자: 정말인가? 균형이 어긋나 있잖나.
공간방랑자: 알레리아, 네 남다른 본질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공간방랑자: 그러지 못하면... 아제로스의 멸망은 이미 정해졌다고 봐야겠지.








1. 검은심장이란?
https://youtu.be/_zmEvVSQZuA


https://youtu.be/Lk6hwBzfciM


검은심장은 금지된 해안에 숨겨진 유물로서. 데스윙이 폐기한 시험작.
이리디크론은 시간여행으로 머나먼 과거로 돌아가 유물에 갈라크론드의 힘(끝없는 허기)을 주입함. 
이리디크론은 그 유물을 잘아타스에게 넘김.



2. 찬란한 환영= 광휘의 노래란?
https://youtu.be/Rl2HnL6Hilk

아제로스 전지역에서 나타나는 빛의 환영.
에테리얼 종족의 행성인 크아레쉬가  공허군주 디멘시우스에게 집어삼켜지기 직전 보였던 현상.





3.공허의 군주들이란?


빛의 대척점인  공허의 신격 존재.  물리 우주 바깥에 있으며, 고대 신들(크툰, 느조스,요그사론,이샤라즈)을 물리우주에 보낸 장본인. 



4. 공간방랑자는 누구인가?



"기억해라... 자아를 잃지 않으면, 힘은 네 것이다. 네가 힘에 먹히지 않는다."

알레리아에게 공허의 힘을 제어하는 법을 가르친 스승. 공허는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제어 가능한 힘으로 여김. 
목적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존재.




5.알레리아는 왜 공허를 받아들였는가?

공간방랑자: 네 곁에 빛이 그리 밝게 빛나는데 어떻게 어둠을 받아들인다는 거지?
알레리아: 빛이 없으면 어둠도 없는 법이야.

공허의 힘이 생명을 빼앗는것이 아닌, 생명을 보호하는 무기로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함.
공허는 변화의 힘이다. 필멸자는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가?
공허에 속박되어 굶주림만을 느끼는 노예가 되는게 아니라, 공허가 필멸자를 섬기게 할 수 있는가?


오디오드라마: 천년의 전쟁 
천년전쟁 요약 text
“넌 이미 진실을 하나 안다, 알레리아. 빛은 맹목적이란 거지. 빛은 운명의 전부를 보지 못한다.
운명이란 오롯이 빛의 차지가 아니기 때문이지. 너의 길은 어둠에 가려 있어, 빛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알레리아는 정신없이 소용돌이치는 어둠 속에 휩쓸리며, 그의 말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이제 진실을 하나 더 알려 주지. 어둠도 그만큼 맹목적이다. 어둠은 네 운명이 자신의 것과 얽히는
것을 알고 기뻐했지. 그러나, 어둠 역시 운명의 일부만을 볼 뿐이다. 그러나 그 일부는 전에 네가
알던 무엇과도 다르지.”
알레리아는 환영을 보기 시작했다. 끔찍하고도 끔찍한 환영을.
빛이 게걸스러운 포식동물처럼 우주를 돌아다니는 광경을, 빛이 아제로스 필멸자들의 정신을
물들여, 그들을 영원히 타락시키는 광경을, 수많은 세대가 보이지 않는 사슬로 빛의 힘에 속박되어,
찰나의 평화를 대가로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죽고 사는 광경을 보았다.
그녀는 전쟁을 보았다. 빛의 세력이 공허에 역습을 가하는 모습을, 어둠에 싸인 세계들이 신성한 불
속에서 타는 모습을 보았다. 수백만의 생물들이 커다랗고 반짝이는 수정에 갇힌 채, 죽지도 못하고
빛에 의지해 목숨을 부지하는 모습을 보았다. 빛의 전사들은 괴물로 변해, 건드리는 것을 모조리
타락시키고 집어삼켰다.
환영은 끝없이 계속되어, 알레리아는 그것을 다 이해할 수조차 없었다.
“거짓말이야.” 그녀가 속삭였다. “모두 거짓말이라고.”
“그것을 가슴에 새겨라.” 공간방랑자가 말했다. “명심하고 절대 잊지 마라.”
“난… 뭐라고…?”
공간방랑자는 그녀를 붙잡아 주었다. “너는 어둠은 끔찍할 뿐이라고 여겼겠지. 어둠도 빛을 똑같이
여긴다. 어느 쪽도 옳지 않고, 어느 쪽도 틀리지 않아.” 그의 목소리는 공허의 포효에 묻히다시피
했다. 공허의 존재들이 그녀의 정신을 사정없이 할퀴었다. 버티기만도 벅찼다. “빛은 오직 하나의
길만을 따르며, 나머지를 모두 거짓이라 한다. 어둠은 여러 갈래의 길을 따르며 모두 진실이라
여기지


#암영의 골짜기 : https://wowlore.tistory.com/505

#삼두정의 권좌: 

#(얼라)공허엘프 영입 

#내부전쟁 확장팩  벨레다르 수정의 변화





2030년까지 진행될  세계혼 서사 3부작이 이번 영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내부전쟁] - [한 밤]  -[최후의 티탄]

Lv78 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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