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클래식 4단계가 적용되면 용의 영혼 공격대 외에도 새롭게 업데이트된 경매장이 추가됩니다. 이는 단순한 UI 변경점을 넘어 경매 등록부터 다양한 물건 판매와 구매 방식 등에 큰 영향을 끼칠 예정입니다.
이런 신규 경매장은 클래식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현재 내부 전쟁에서 만날 수 있는 현대 경매장과 무척 비슷한 외형 및 기능을 보여줍니다.
가장 큰 변경점은 아이템을 다수 구매해야 할 때로, 20개씩 일일이 구매할 필요 없이 단순히 원하는 양을 작성한 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가장 값싼 비용을 우선시하여 그만큼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대신, 이 시스템 때문에 중첩 가능한 아이템은 경매에 부치는 것이 불가능하고 즉시 구매 비용만을 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 PTR에선 아이템을 구매해 우편에서 확인하기 전까진 누가 그 아이템을 경매에 부쳤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판매자의 경우 중첩 가능한 아이템은 중첩 당이 아닌 아이템 당으로 값을 매겨야 합니다. 직접 자신의 비용을 입력하거나 현존하는 다른 경매 물품을 확인하여 입력하는 건 동일합니다.
무기나 방어구 같이 중첩되지 않는 아이템의 경우 다른 UI가 존재하며, 개별 아이템을 클릭함으로서 즉시 구매 가격으로 경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첩 가능한 아이템과 다르게 원하는 경매 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 판매자가 누구인지도 마우스를 올려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https://www.wowhead.com/cata/ko/news/369644
진짜 군단까지는 나올려나보네
확장팩간의 간격은 상당히 줄여서 나오는거아님니까?
클래식 밀고 가다
스파이더맨 처럼 여러 시대 캐릭터 혼합되면 웃길듯
그리고 군단 나오면 꼭 해야자
판다 드군때 접어서 해보고 싶음
오히려 좋아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