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손님팟 대하는 입장이 다 다르더라구요

1. 최상위 선수
시즌 극초반 4셋과 파밍을 빠르게 일궈내고 실력 장착. 

영웅기준 분배금 30~50만 까지, (영웅 구조상 고손팟이 가능하다면 지속할 경우도 있음)

이후는 신화만 선수로 다님. 보통 신화 정공 기반인 경우가 많음

2. 상위권 선수
시즌 극초반 4셋과 파밍 후 로그찍어두기.

영웅 기준 분배금 20~40만까지, 이후는 신화 레이드 진도빼기+신화 선수로 다님. 이또한 신화 정공 기반인 경우가 대다수

3. 평범한 선수

영웅 분배금 10만 언저리 까지
보통 시즌 끝나기 직전까지 영웅 선수로 다님. 간혹 최정예 후 신화 선수도 참여.

4. 일반 노손

사실상 사장됨. 길드기반 뉴비 케어용 팟인 경우가 많음.

5. 손님
복귀유저거나, 친구랑같이키우는 뉴비거나, 부캐 등 다양한 이유로 손님팟 옴.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수요층이 존재

6. 업손
손님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수요층이 존재, 탈것(영웅올킬시100%탈것등), 쐐기만하는유저, 공략참여귀찮음, 그냥 파밍, 선수로 구인하기 귀찮음 등.

번외. 골팟x
일부 하이잘, 윈드러너 길드 기반 주팟이 종종 보임. 참여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번외. 학원팟
일부 길드 기반 학원팟이 자주 보임. 스트리머 학원팟도 있지만 많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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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기준에서 손님팟 어쩌구 저쩌구 하면 서로 이야기 안통할것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