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고된 레이드 버프의 부작용??

게시판을 보다가 급 공감을 하게된 글이 있는데 내용인즉슨,

고정적으로 신화레이드 하던 사람도 6넴쯤 되니 트라이 짜증나니 공격력 버프다되고 넴드 너프까지 끝나고 나면 시즌말에 최정예라 따러 오겠다고 많이들 쉬러 가더라 하는 내용의 글이었는데..

원래 버프에 대해서 아무생각 없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18% 까지 버프가 될거라던데 효율성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뭐 명전을 할것도 아닌 이상 지금 트라이하면서 개고생하느니 공격버프/넴드너프 다 끝나고 막한달 아니면 막 2~3주? 바짝 해서 최정예따는게 훨씬 효율성 있긴 하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긴 하더군요..

보편적인 주6~10탐 공대들 이제슬슬 7넴 시작하고 트라이가 길어지면서 매 시즌 그랬던거처럼 공대원 들고나는 조정이 많아지는 공장님들 한숨이 깊어지는 시기이긴 한데 예고된 버프가 어쩌면 고정공대의 공대원 유지에는 기존시즌보다 심하게 악영향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