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나르 떡밥이 이어지는 이유

지금 다들 글로벌은 4신 박고 있을텐데, 공 굴리기는 뭐 건설적이거나 지속적인 토론이 불가능함. 공대마다 조금씩 다르고, 개인적인 노하우도 다름. 그냥 파란 원에서 쓰레기 생기니 그거 보고 미리 경로 짜뒀다가 굴리는게 그나마의 요령임.

그리고 어차피 중간에 '니 손가락이 문제'라는 말 나오면 그때부터 감정 싸움이지.

거기다 4신 박아보지 않으면 떡밥에 탑승하기도 어려움.


학원팟 떡밥은 그 글을 쓰는 사람도 첫 레이드했던거 CCTV로 박제 해두고 보여줬으면 아닥했을 떡밥이라 오래전부터 레이드 박아본 사람 아니면 다들 속으로 뜨끔함.

근데 막상 학원팟 공장 리스펙하는 사람들은 고인물 닉이 많이 보이는게 유우머.


그런데 디나르? 구렁만 돌려도 탑승 가능하고, 쒸익쒸익 거리는 몇명만 앙심 생기고 끝임.


그러니 15일까지 디나르 떡밥만 돌다가, 직전에 영웅팟에서 패돌 기본가다 케잔 기본가다 등등 이야기 좀 나오다 디나르 풀리면 영웅 비스템 먹고 바로 8/8 풀강 박은 사람들 나오면서 분위기 바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