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의 목적: 한명의 유저가 다중캐릭을 키우게 만들어 시즌내도록 플레이하게 만들고 수익과 데이터를 취한다.
방법1. 레벨업과 장비 맞추는 난이도를 낮춰 컨텐츠 진입을 수월하게 해준다.
방법2. 다른 클래스로 눈을 돌릴 수준까지 클래스 성능을 건드리며 시즌내도록 분탕질친다.
나는 그 똑똑한 놈들이 시즌내도록 밸런스를 못맞춘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의도한대로 진행중이라고 생각함.
12월에 용군단 시작해서 5월초까지. 6개월도 안되는 기간동안
티어효과부터 클래스 스킬, 리워크까지 각종 버프, 너프를 반복하며 말그대로 용군단 1시즌은 테스트서버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생각함. 시즌종료 기간은 디아4때문에 더 짧아졌다고 치더라도 블자의 의도가 분탕질로 계속 맞춰져있다면 앞으로도 딱히 달라질건 없다고 봄.
한두캐릭으로만 플레이하며 템맞추고 시즌 중후반에 접고 쉬다 아예 몇년 쉬어버리거나 운좋으면 다음시즌에 돌아오고 이런것보다야 시즌 주기 짧게 가져가며 분탕질로 시즌내도록 붙들어 둘 수 있다면 다음시즌도 이어서 할 확률 높으니 그게 블자입장에선 낫긴하겠지만 유저입장에선 뭔가 대놓고 조종, 농락 당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진 않음
왜이리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