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심심해서 써보는 솔큐 평전 팁 (폭풍의 눈)

심심해서 써보는 솔큐 평전 팁 (폭풍의 눈)

작성한 글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쌩 초보임 

근데 그냥 느낀점을 팁이라 생각하고 공유하고 싶어서 글 써봄.

<지도는 인벤 어디서 퍼옴.>

1. 전투의 흐름

우리가 거점을 먹으면 가장 처음 반 점령 상태가 되고

약 20초 후 점령 상태가 되고 지속적인 점수가 들어온다.

이때 상대팀 또는 우리팀이 중앙의 깃을 반환 하면 거점이 비활성화 상태가 된다.

15초의 카운트 후 서로 다른 거점이 활성화 된다.

이 상태를 반복하며 1500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이긴다.

2. 그래서 내가 주고자 하는 팁.

이건 우리팀이 쌈을 잘하던 못하던, 독자가 얼마나 뛰어난 컨트롤을 가지건 아무 상관 없다.

1인 평전이므로 팀운은 하늘에 맞기고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해야할 것만 알려준다.

팁 1. 상대 팀이 활성화 거점을 늦게 획득하도록 하자.

깃 반환 후 15초의 비활성화 시간에 다른 거점으로 뛰어가는 적이 무조건 있다.

나는 이 사람이 최대한 깃을 돌리러 못가도록 막는다.

단 1초, 2초라도 적이 깃을 늦게 돌리면 우리가 5점이라도 더 먹는다.

깃에 올라가서 돌리는걸 방해해도 좋은데, 

나는 뛰어가는 그 길목에서부터 계속 방해한다.

팁 2.

팀에 흥마가 있다면 낮은 지대에 있는 깃 (지절, 드레) 에 꼭 포탈을 깔아달라고 한다.

내가 흥마면 바로 달려가서 깐다.

이거는 생각해보면 내가 블탑, 마탑에 있다가 깃이 반환됬다? 

그럼 보통 중앙 깃쌈하고 수비 2인이 있다가 다리 맞은편 지절, 드레로 적이 달려온다는건데

무조건 다리 건너 포탈타고 올라가면 깃 돌리는걸 방해할 수 있다.

근데 이건 내가 이긴 경험이라 써놓고 보니까 

다 깃 방해하는 거 같네..  괜히 어줍잖게 쓴거 같긴한데.

몇 판 해보니까 이게 오더가 있는게 아니다보니 

다 중구난방 자기 하고싶은대로 전장을 날뛴다.

힘쌈도 재대로 안되고. 몇 명은가고 몇 명은 안오고 막 이러는데.

그래서 그 중에 지도보고 판 돌아가는거 보고 

아 이거 해야겠다 싶을 때 했던 것 중

몇번이나 좋았던거, 이겼던거 몇 개 팁이랍시고 적어본다.

글 수정) 하나 더 팁

얼라 마탑은 몰래 깃 돌릴 수 있는는 곳이 있다.

이곳인데 여기 마탑 저 돌 기둥 뒤에서 깃이 돌아간다;

반대편은 안되는거 같은데

유독 저기만 돌아간다;

도적이나 드루한테 많이 깃닌 당했던 장소이다.

수비할 때 저곳을 유심히 보고,

공격할 땐 저곳에서 공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