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무작전장을 신청함
호드에 도x님 패밀리 만나서 겜이고 머고 연습이고 암것도 못함 사람들이 시작하자마자 다 탈주 해블고 녹아블고; 중고방되서 나갔다 드왔다 난리도아님;;..
겨우 도망쳐서 은신하고 지켜보니 심각함..
저야 명예 풀로 모아놔서 조합전가면 되는데 신입들은 전장와서 계속 몸대주면서 딜사이클 한번 못 돌리고 죽어가는 모습들을 생각하니 한와에선 초보들이나 신입들은 어디서 연습을 해야하나 이 생각이듬;;
마치 리니지 데스찍은 사람들이 본던1층에서 해골잡는 초보들 때려잡는 느낌이었음
무작을 어차피 4명정도 같이 돌리시던데 얼라 호드 반반씩 나눠서 신청하면 안됨? 서로 좋잖앙
아니면 쎈형들은 무작은 쫌 신입들 연습하라고 놔두고 대공세나 조합전만 하면 안됨? 본인이 쫌 쎄다는거 본인들이 다 아시잖슴?다른클래스 부케로 연습할때만 무작해주공..
약속만 한다면 대공세나 조합전 힐러로 계속 돌릴수도 있는뎅..(노예계약)
조합전, 대공세 눌러놓고 어디 앞마당에 모여서 수다떨고 깃전하는게 썰자보다 잼날거같은뎅..
딜러님들 사람이 없어서 1시간2시간씩 대기하는걸 해소하려면 북미간사람들이 돌아오든 접었던 사람이 돌아오든 그사람들은 무작전장이 첫 시작일거같은데 여기라도 비워놔야 대기가 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저야 머 무작 다신 안 돌릴거지만..조합전 돌릴려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듬 악마가 되서 복수한답시고 어차피 한와는 힐러도 몇명 없는데 무작서 학살하는 사람들 아이디 적어놨다가 조합전,대공세에서 만나면 깔끔하게 패작해주고 혼자 웃어도 되겠다?그들이 무작서 느끼는 재미처럼 나도 그들에게 조합전 대공세에서 패작을 해서 비슷한?희열을 느끼면 꿀 재밀텐데? 이런 소심한 복수를 생각만 하다가 송소희 not a dream들으니까 현자타임 오길래 모든걸 묻고 자러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