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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기장일기] 3100점대 흑마법사와 게임해본후기

간지백칠십
댓글: 3 개
조회: 1085
추천: 2
2025-08-12 19:51:28

어제 와우 투기장 돌리다가 잼있는 경험있어 작성해봐요 

생동감위해 반말체로 작성해봅니다.



2시즌이끝나서 다들 놀자하는 분위기인상황  다음시즌 대비위해서

2:2 좀 연습해볼까 파티원을 구하는데 흑마법사가 신청이들어왔다.(나는힐러)


특성이 파흑이라 내가 파흑이 원하는 플레이 잘못해서 취소할까하다가 승인해봄 


멧돼지느낌의(밀리클래스들을선호함) 


그냥 놀면머하냐 생각에 파티원 승인누르고 시작전에 


아무생각없이 살펴보기 해보는데 조합전 3100점, 3:3도 3100점, 평전도 3100점인 솔직히 처음엔 "이거 진짜냐...?" 하고 의심했는데, 진짜 장인이더라.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이건 무조건 배워야 돼. 그냥 겜하지 말고, 무슨말을하고 어떤무빙을하는지 어떻게딜을넣는지 관전해야겠다는'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감.


첫판부터 미쳤다.

상대 조합이 비전법사+운무였거든? 나름 까다로운 조합인데,  비전이지금 진짜 딜이쎄서 많이 돌아다님


그 흑마가... 와... 무슨 중국 무협 영화 찍는 줄. 혼자서 비전법사 운무 두명을 뻉뺑이돌리고 딜러 힐러 패다가  

관문도 활용하면서 킬까지 혼자 내버림. 22 점수대도  2300대니 못하는분들은아닌거구


나는 한거없고 그냥 우리딜러 힐만 챙겨둔상태 상대들매즈 지원도 못해줬는데..


이미 투기장은 흑마법사의 무대.

전혀 다른게임을 하고있단 느낌 받았음 그 짧은 시간에 뭔가 ‘이게 장인의 클래스구나’를 느꼈달까. 아무튼 그 한 판으로 그 유저의 캐리력은 아직도 안 잊힌다.


물런 그다음판 비법+도적에 찢기기도하구 

악흑+힐러한테 지기도하구 했지만 

(내가 잘못해서 진거같음 )


한게임분야에 장인의 플레이는 어떤게임이든 잼있는게 맞는것같다.


이걸 볼려고 내가 다시 와우를 시작한거구나..


다시 돌아온 이유는 충분하다.

Lv4 간지백칠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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