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이 핵심이다. 흑마는 저 세가지를 피해야하고 법사는 저 세가지를 꼭 맞춰야한다. 위에서 솬진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이 흑마의 무빙을 잘 보면 항상 솬진에서 30미터 가량 떨어져서 솬진을 등지고 싸운다. 만약 내가 쫓아가서 냉돌을 치려 근접했을때 솬진타서 거리를 벌리고 어격을 친다.만약 내가 여기서 점멸을 쓴다면 난 흑마에게 가까워지게 되고 공포 사정거리 안에 제발로 기어들어간 셈이된다. 만약 법사가 아웃파이팅을 하겠답시고 솬진을 등지고 공포를 시전하고 잇는 흑마에게서 점멸로 벗어나 공포를 맞지 않앗다고치자. 이때 흑마가 물정에 추방이나 공포를 넣고 포탈을 타버린다면 법사는 흑마를 쫓아갈수 없고 영거를 한번이라도 허용하면 법사가 이기는건 물건너 간것이다. 이는 초반 동결딜로 재미좀 본 후에 동결쿨을 기다리기 위해 점멸로 거리를 벌리고 아웃파이팅하는 법사에게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흑마는 절대로 법사를 쫓아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영거가 좆사기이기 때문에 계속 전투풀고 영거 돌리면 법사 쿨만 메마르게되고 흑마의 경우 애초에 쿨기라고 부를만한건 죽고랑 급장뿐이 없다. 무빙을 할때 절대로 흑마가 솬진을 등지게 해서는 안된다. 어쩔 수 없이 법사가 흑마를 쫓아가는 모양새가 되어서는 안된다. 흑마가 법사를 쫓아오게 만들어야하고 뒤로 빠지든 포탈을 타든 법사의 사정권 안에 있도록 자리를 잡고 싸우는걸 명심하자. 물론 동결이나 마반이 없을때 흑마와 오랫동안 인파이팅하는것은 위험요소가 많다. 어쩔수 없이 거리를 벌리더라도 솬진 위치를 유념하고 움직이고 흑마가 쉽사리 영거를 돌리지 못하도록 튈때는 흑마에게 환영을 붙이자.
"딜은 소각과 카볼이 절대 아니다
개,제물,부패 파멸저주,점화,지불이다
특히 부패와 제물은 꼭 유지하며 움직이거나 할께없으면 닥지불이다
마삼으로 버프를 꾸준히 벗기고 얼불,충돌,얼보등 을 삼키면서 딜을한다
분명히 말했다 소각은 개나줘라 2지불=1소각이다 "
흑마와 싸우다 보면 제물을 아예 안맞을 수는 없다. 제물 점화 한번정도는 얼보 마수로 어느정도 상쇄할수가 있지만 문제는 점화 이감이 걸린 상태에서 흑마에게 벗어나지 못하고 꾸준히 지불유지를 당해서 추가 점화를 얻어 맞는것이다. 지불로 제물이 유지가 된다면 흑마는 더이상 공격을 위해 시전을 할 필요가 없고 내가 들고 있는 마반에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된다. 반대로 나는 시전딜을 넣어야 하는데 상대방이 들고 있는 주잠이 상당히 압박으로 다가온다. 사실 법사가 흑마전에서 아웃파이팅을 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런 지불을 이용한 제물리필을 당하지 않기위해서다. 그런데 위에 설명한대로 지불리필을 피하려고 거리를 벌리다가 영거를 허용해 버릴 위험이있고 그렇다고 인파이팅을 하자니 흑마 딜이 너무 아프다. 이럴때 위치선정과 서리고리를 이용해 흑마의 딜도 차단하고 제물 디법도 지우는 방법이 있다.
일단 기본적인 포지션은 솬진이 나와 흑마 사이에 오는자리에서 개와 가까운 위치를 잡고 물정은 솬진과 흑마 사이에 위치시키는게 좋다(물정은 항상 흑마를 겨냥할수 있어야한다.). 이 위치에서 흑마에게 투명화 얼화 얼창을 먹이고 만약 거리가 안되었다면 닿는 위치에서 얼화얼창을 쏜뒤 위의 포지션으로 이동한다.(아마 어격이 들어올것인데 칼점멸을 하라.서손 하나는 바로 동결 박지 말고 남겨두어 섣불리 황수로 동결을 씹을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고, 첫공포나 제물을 끊고 급장을 뽑거나 얼창양념용으로 쓰는게 좋다).
투명화 얼화얼창을 맞은 후에 흑마가 날 따라 오는지 멀어지려 하는지 본다. 만약 흑마가 따라온다면 이는 자신의 솬진에 가까이 오게 되는것으로 영거리셋을 노리기는 힘들어진다. 반대로 나와 거리를 벌리려 하면 개를 묶어두고 걸어서 쫓아가 동결넣고 얼창딜을 넣으면 그대로 맞거나 급장을 쓸것이다. 이때쯤엔 내가 이미 솬진 근처에 있게 되는데 흑마는 더이상 거리를 벌리면 솬진 사거리 밖으로 멀어지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고 이는 흑마가 나에게 가까이 붙으려 하는 모양새를 강제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흑마가 다시 내쪽으로 이동하면 나는 솬진과 흑마에게서 멀어지는 쪽으로 무빙해서 이전과 같이 아웃파이팅을 할 수 있다. 이 거리가 흑마에게 굉장히 고약한데 기동성면에서 흑마가 법사를 따라잡기 힘든건 많은 흑마들이 아웃파이팅 법사를 쫓아가본 경험에서 충분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정 법사를 따라잡고 어격이라도 한번 박기 위해서는 솬진을 타야 하고 솬진을 타면 서리고리와 냉돌+구슬 콤보라는 제일 맞기 싫은 콤보에 당해야 한다.
흑마가 걸어서 꾸준히 쫓아온다면 이때는 개를 묶어두고 흑마쪽으로 붙어도 된다. 왜냐면 이때는 점멸과 마반을 들고 있기 때문. 어격을 맞더라도 점멸만 해주면 되고 마반을 들고있기 때문에 함부로 시전하지 못한다. 개를 묶고 흑마에게 다가갔기 때문에 주잠을 맞지 않고 얼화를 땡길수 있다는 이점이있고 냉돌도 맞출수 있으며 솬진을 타더라도 흑마는 내 사정거리 안에 있게 된다. 물론 깃전에는 거리 제한이 있으므로 솬진을 타지 않고 꾸역꾸역 법사를 사정거리 안까지 몰아세울수는 있지만, 위의 예시에서 흑마가 솬진을 등지게 하고 딜을 제대로 넣지 못하던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흑마 피를 깎아놓은것을 볼수 있다.
"생존기를 돌리는 타이밍은 15%이하일때 이며 꼭 악갑을 키고
악갑-피뻥-영불사 생석-보막없는 법사에 죽고-깡마 카볼-생흡 이다 애용하는 콤보이며 성공시키면 역전이다
절대 중반에 쓰면 안된다 법사가 마격을 날리려고 조금 무리한다 싶을때 이걸로 피를 채우면 법사는 패닉에 빠진다"
마지막으로 흑마의 생존에 관한 부분이다. 위에있는 콤보를 사용하면 체력 15만 흑마 기준 7만이 넘는 피가 순간적으로 채워진다. 물론 저상태에서 2만정도는 다시 사라지지만 이때 카볼이나 생흡을 꽂으면 어느정도 저 피가 유지된다고 봐도 된다. 흑마와의 전투에서 카볼은 정말 맞으면 안되게 됐는데 그 이유는 카볼의 데미지 때문이 아니라 피 회복 때문이다. 8천에서 9천 이상 차는데 아웃파이팅하는 과정에서 물정에 생흡이라도 몇틱씩 허용하는것까지 감안하면 흑마가 틈틈히 보충하는 피가 상당하다는것을 유념해야한다.
위의 콤보에 대한 그의 설명을 들어보면 '법사가 흑마에게 마격을 꽂기위해 무리하여 들어온다' 라는 부분이 있다. 딸피인 흑마를보고 흥분해서 근접하여 마무리를 하기위해 마반까지 썼는데 피가 저렇게 회복되어 버린걸 보고 뒤늦게 빠져보려고해도 카볼이나 생흡을 막을 수단이 없고 순식간에 역전당하게 되는것이다. 흑마가 아무리 딸피여도 뒤지기 전에는 숨은 피가 있다고 생각하고 섣불리 거리를 좁혀서는 안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몰아붙여서 저 악마같은 재생력을 드러낸것을 본 후에야 비로소 쿨기를 돌리고 마무리를 하자. 저렇게 재생을 한 후에도 카볼이나 생흡같이 추가 회복 수단이 없다면 금새 다시 까져버리는 물렁피라고 생각해도 된다. 때문에 꼭 마반이나 동결을 들고 있어야 하며 물정에 카볼이나 생흡을 꽂으려 드는것을 막아주면 징그러운 흑마와의 전투가 끝나는 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길게 쓰여진글들을 보면서 법사가 흑마하나 잡는데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근데 실제로 저 택틱대로 흑마가 매끄럽게 운영해 나가면 대응방법을 모르는 법사가 대충해서 이길수 있을정도로 흑마가 녹록한 상대가 아닌것은 분명하다.
흑마유저라면 최대한 리셋을 시도하고 심리전을 통해 법사를 압박하는 택틱을 연습해야 할것이고 법사 유저라면 흑마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고 자기페이스를 유지하며 유리한 위치로 흑마를 끌어들이는 연습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