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도
이 능력치는 “방어력 (PvP)”이나 “PvP방어력” 등의 이름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기본 체력과 마찬가지로, 모든 플레이어들의 기본 방어 수치는 30%입니다.
PvP장비들에는 방어력과 함께 “위력 (PvP)”이 추가됩니다. 위력은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공격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플레이어간 전투 시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치유량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위력이 높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상대방 또한 방어력을 지니고 있겠지요. 만약 여러분이 PvE장비를 많이 착용한 플레이어와 싸우면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PvE 장비를 입은 캐릭터는 PvP 장비를 착용한 상대방의 방어력을 뚫기에는 위력이 부족할 것입니다.
PvP위력과 PvP방어력의 이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발팀에서는 능력치의 이름이 모호해서 쉽게 이해되지 않는 것보다는 PvP의 느낌을 분명히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력과 방어력이 5인 던전이나 공격대 던전의 몬스터와 관련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PvP용 장비는 같은 등급의 PvE장비보다 아이템 레벨이 낮지만, 위력과 방어력 덕분에 플레이어간 전투에서는 PvE장비보다 방어나 공격 능력 면에서 더 강력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능력치 분배 체계에서 PvP능력치는 별도로 계산될 것이므로, 아이템에 위력이나 방어력이 붙어 있다고 해서 힘이나 가속이 덜 붙어 있지는 않을 겁니다.
이와 같은 변경의 목적은 PvP플레이어들이 PvE에 더 쉽게 참여하거나, PvE 플레이어들이 PvP를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PvE와 PvP의 진입장벽이 서로 너무 높으며, 결과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PvP나 PvE어느 한쪽에 집중하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대격변 이전에는 더 유용한 PvP장비를 얻을 때까지 PvE장비로 투기장이나 전장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더 좋은 장비를 얻을 때까지 PvP장비로 5인 던전이나 공격대 던전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대격변에서는 PvP장비를 하나도 갖추지 않은 채 PvP에 참가하면 너무 효율이 떨어져, 심지어 PvP 장비를 얻는 과정을 시작하지도 못할 수준입니다.
그러나 검투사나 영웅 난이도 공격대 던전 등 최고 수준의 PvE나 PvP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PvP나 PvE어느 한쪽의 장비만 모으는 경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고 수준의 PvE와 PvP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앞서 말한 변경에 의해 보다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