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 5.4 PTR 하늘골렘 제작후기

제작이야 어려울 건 없습니다. 가장 큰 관건은 시간입니다

새로운 제작 재료인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 (획귀)이 하루에 한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30개가 소요되니 적어도 30일 이후에나 타볼 수 있는겁니다. 30일이면 그깟 살강 30개야 혼자 발로 뛰어도 만들죠.

오랜 시간때문인지 제작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집니다.

제작재료 :살강 30, 자르드의 기묘한 에너지원 30개 (개당 유령무쇠주괴 10개, 총 300개)

탈것으로 평가한다면

일단 비행감이 아주 좋습니다. 날개가 펼져지며 조종석은 뚜껑을 닫고 비행을 하게 되는데

좌우로 살짝 흔들거리며 나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로봇을 타고 나는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소리도 시끄럽지 않고 '화~아아아ㅏ~' 하며 연료가 조용히 연소되는, 열기구의 버너 소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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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효과로 역대 마운트중 유일하게 탑승한채로 약초채집이 가능합니다.

약초채집시에는 팔쪽에서 톱날이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만들어 볼만 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