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흔한 라이트유저의 판다리아 중간 정산

판다리아가 열리고 기공머리를 제작하고 나니 수중에 3만 골드가 남았습니다.
온갖 캐릭터와 창고를 탈탈 털어보니 6만 골드가 모였습니다.
다크문 카드를 사고 싶었으나 택도 없는 골드였습니다-_-.
다크문 카드는 포기하고 그 골드로 보주를 사서 로켓을 한 대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 수익금으로 다시 로켓을 만들어 팔고..

이 때부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판다오픈하고 석 달 이상 지난 시점) 번 골드로 부캐들 주각올리는 데 투자를 하여

다크문 카드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번 골드로 영약과 탈것들을 열심히 만들어 팔았고요.

 

 

 

 

- 5.1~5.3 -

 

와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때문에, 평균적으로 하루에 10-30분정도 시간을 들여 모바일 경매장을 통해 재료를 구매하고 주말에 1,2시간(가끔 3시간) 들여 가공하여 또다시 모바일 경매장으로 되파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바쁜 일상 덕에 한동안 와우를 거의 못하게 됩니다 흑흑..
(전문기술 돌리고 바로 접종하는 정도..)

 

 

- 현재 -

 

오랜만에 접속해서 판다리아 중간 정산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작년 생각도 나면서 매우 뿌듯하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