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의 2차스탯이 각각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성능을 내는지,
그에따라 상황에 따른 필요한 2차 스탯에 대해 간략히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최우선스탯인 1차스탯(지능=템레벨)을 빼고 말씀드리면,
흔히 레이드에선 치명유연, 쐐기에선 가속특화 세팅이 정석적인 세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세팅에 갈피를 못잡는 운무님들의 템세팅에 조그마한 갈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능 - 운무의 모든 힐에 관여합니다. 아이템 레벨을 우선시하는 이유입니다.
치명 - 운무의 모든 힐(도트힐, 공생기인 재활)에 관여합니다.
유연 - 운무의 모든 힐(치명과 마찬가지로)에 관여합니다.
가속 - 모든 힐의 시전속도가 빨라지며, 도트힐의 주기가 감소하여 도트힐의 효율 및 힐량이 증가합니다.
특화 - 포용, 소생, 발산, 생충 시전 시 대상에게 바로 적용되며, 정샘 버프가 묻은 대상에게는 두 번 적용됩니다.
(티어 4셋 기준시, 특화의 ep값이 약간 더 높아집니다)
이정도로 간략하게 설명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운무는 마나효율이 구린 힐러로 치명, 유연과 관련하여 패시브 스킬이 없는데 레이드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치명, 유연 스탯은 주문 자체의 기댓값을 올려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 같은 마나로 -> 더 많은 힐량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나의 효율이 중요한 레이드에선 이 스탯들이 우선시됩니다. 특히, 수치의 망토를 끼고 있다면 치명의 효율이 더 올라갑니다.
가속과 특화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마나를 많이태울수록, 치명과 유연에 비해 높은 HPS 기댓값을 가집니다.
특화는 특정 주문시 마다, 그리고 정샘버프대상에겐 2번씩 터지기 때문에 힐을 많이 땡길수록 많은 횟수로 적용되고 그 자체로 HPS로 직결됩니다.
가속은 힐량 측면에선 도트힐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나대비 힐량이 좋지 않은편입니다. 하지만 마나를 많이 태울 수 있는 환경이라면(마나를 다 태우고 탐을 할 수있다 = 마나 한도가 없다), 가속의 HPS는 굉장히 높습니다.
이런 마나의 효율을 고려하기 때문에, 레이드에선 치명,유연, 쐐기에선 마나를 다 태우고 나서도 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의 HPS를 뽑기 위해 가속, 특화 세팅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제대로 들은건진 모르겠지만, 화법의 치명과 같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고선, 어느 2차스탯을 버리고 한 두개의 2차스탯에 몰빵하는 것보단, 힐러또한 딜러와 마찬가지로 ep값에 기반하여 적당히 2차 스탯을 배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서로 곱연산으로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2차 스탯의 자체 HPS, 마나와 관련한 힐량은 이 정도지만, 환경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2차 스탯의 우선순위에 영향을 주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1. 전투 시간
2. 네임드 데미지 유형
3. 지축/자극의 여부
이 정도입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전투 시간이 길수록, 높은 마나효율을 가지는(그러니까 같은 마나로 더 많은 힐을 뽑을 수 있는) 치명, 유연 스탯이 좋아보입니다.
재활, 기의 파동과 같은 특화와 가속에 적용되지 않는 스킬들이 빛을 보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네임드의 데미지 유형)
지축은 오랜 시간 전투할수록 좋고, 자극은 빠른시간내에 빈칸을 채워넣어야할 때 더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나가 남거나, 공대에서 자극을 몰아받을 수 있는 경우, 가속의 효율이 올라갑니다.
반대로, 마나가 부족하거나, 지축/자극을 받기 힘든 상황이고, 전투시간이 길수록 가속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특화도 마찬가지)
위는 밤요(영웅) 제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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