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딜에서 데인적이 하도 많아서 전딜들 신청오면 칼같이 거절박고 했었습니다.
왜 그렇게 잘죽는건지 딜은 왜 이렇게 안나오는건지 궁금해서 세기말에 직접해봤습니다.
3시즌에 룩템 모은다고 업손정도는 돌려놨어서 2/2 세트 분전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느꼇던 단점은
1. 팔이 짧다. 몹에 딱 붙어서 딜을 하다보니 바닥같은걸 보기도 힘들고 차단도 코앞까지 가야 한다는게 아쉬울때가 많았습니다.
2. 돌진 최소 사거리. 이런걸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불편하기만 한데 이유가 있을까요?
3. 파티유틸 부족. 외침 재집이 있어서 괜찮지 않나 생각했는데 파티원에게 힐이나 뎀감을 넣어줄수가 없어서 죽어가는 파티원을 손놓고 볼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맞아주기 이런건 전사 컨셉상 넣어줄만한데 아쉽네요
괴로움 주간에 플레이해서 그런지 굉장히 무력한데다 취직도 어려웠습니다. 무형에서도 좀 힘든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안해봐서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느꼇던 장점은
1. 빠른 이동속도. 도약,돌진에 전쟁 기계 까지 있어서 이동이 빠르다보니 시원시원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분전 특유의 피아노 딜사이클까지 합쳐져서 템포가 빠른 직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2. 타격음. 두들겨패는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캐스터들은 타격감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전사는 타격음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
3. 충격파. 내부전쟁때 범위가 크게 늘어난걸로 알고있습니다. 담쟁이 초입이나 주입 초입처럼 광스턴이 유용한 구간이 많아 유용했습니다. 징기 눈뽕이나 악사 혼회보다 쿨도짧고 자원도 안들어가서 쿨마다 꼬박꼬박 날려줬습니다.
4. 양호한 생존력. 정말 의외였던 부분인데 생존력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쟁물감 특성으로 상시뎀감 10%를 두르고 있고 위크오라의 도움을 받아서 주반도 잘 써먹었구요 연전연승으로 급할때마다 피회복도 낭낭했습니다. 이동속도가 빠르기도해서 보이기만하면 바닥도 피하는것도 편했습니다. 나쁘지않았어요
총평
재미있었습니다. 템포도 빠르고 스타일도 시원시원하고 어글튀어서 인디안밥 당하는거 아니면 급사하는일도 없어서 -전- 당하는일도 없었습니다. 특정 어픽스만 아니면 전딜 받아가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합니다.
잘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