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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부 전쟁 베타 영웅 특성 집정관 리뷰

아이콘 Rexsung
댓글: 5 개
조회: 8149
추천: 6
2024-07-08 17:51:52
집정관 (신성/암흑)
집정관은 무척이나 독실하며, 빛과 그림자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집정관은 지고한 존재에게 축복을 받음으로써 승천 상태로 거듭나 궁극의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특성 트리


첫번째 줄 특성- 마력의 쇄도

후광을 사용하면 10초 동안 2번 더 시전을 하게 됩니다.
총 3번 사용하며 후광의 반경이 30미터에서 40미터로 늘어납니다.

두번째 줄 첫번째 특성 - 완벽한 형상

신성 사제의 경우에는 절정 유지 시간동안, 혹은 구원 후에 20초 동안 치유량이 10%만큼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이루어진 기원으로 켜지는 절정에도 당연히 적용이 됩니다.

암흑 사제의 경우에는 어둠의 승천의 유지 시간 동안 공격력이 10%만큼, 공허 방출로 돌입하는 공허의 형상의 유지 시간 동안에는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두 전문화 모두 쿨기를 강화시켜주는 특성입니다.

두번째 줄 두번째 특성- 공명하는 마력
 
신성 사제의 경우에는 후광에 힐을 받으면 아군이 사제 본인에게 받는 힐을 2%씩 늘려주는 특성입니다.
암흑 사제의 경우에는 후광에 딜을 받으면 적군이 사제 본인에게 받는 딜을 2%씩 늘려주는 특성입니다.

마력의 쇄도만 찍었을 경우에는 최대 6%까지 중첩이 되고, 후술할 특성을 찍으면 10% 풀중첩이 가능합니다.
8초라고는 쓰여있지만 후광이 5초마다 추가로 나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버프 시간은 훨씬 깁니다.

두번째 줄 세번째 특성- 현신하는 권능

신성 사제는 후광 시전 시 빛의 쇄도가 부여됩니다.
암흑 사제는 후광 시전 시 광기의 쇄도가 부여됩니다.

빛의 쇄도/광기의 쇄도 특성을 찍지 않았어도 적용되며, 
후광이 한번 시전에 3번이 나가기 때문에 2중첩까지만 가능한 쇄도 특성상 한번은 소모를 해줘야합니다.

세번째 줄 첫번째 특성 - (택 1) 진동 충격파 / 끊임없는 비명

진동 충격파는 후광으로 피해를 입히면 적의 5초 동안 5%만큼, 최대 25%까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끊임없는 비명은 영혼의 절규 시전 시 4초 후에 시전한 위치에 환영이 생겨 영혼의 절규가 한번 더 나갑니다.


신사와 암사 둘 다 똑같습니다.

세번째 줄 두번째 특성 - (택 1) 우월성의 진언 / 고조된 변이

우월성의 진언은 인내 버프의 체력 증가량이 사제 본인에게만 10%로 적용이 됩니다.
다른 캐릭터에게는 5% 그대로입니다.

고조된 변이는 신성 사제는 구원의 영혼의 지속시간을 늘려주고 암흑 사제는 분산의 지속 시간을 늘려줍니다.

세번째 줄 세번째 특성 - 강화된 쇄도
암흑 사제는 정신의 채찍: 광기 및 정신의 쐐기: 광기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하고 빛의 쇄도에 영향을 받는 순간 치유의 치유량이 30%만큼 증가합니다.

신성 사제는 빛의 쇄도에 영향을 받는 순간 치유의 치유량이 30%만큼 증가합니다.

빛의 쇄도가 공용 특성에 있어서 암흑 사제에게도 순치 치유량 증가가 있습니다.

네번째 줄 첫번째 특성 - (택 1) 마력 압축 / 지속되는 잠재력

마력 압축은 후광의 공격력 및 치유량이 30%만큼 증가합니다.
지속되는 잠재력은 암흑 사제의 경우엔 승천 또는 공허의 형상의 지속시간을 늘려주고, 신성 사제의 경우엔 절정의 지속시간을 늘려줍니다.

버프 중에 후광을 사용해도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만약 버프가 없다면 최대 6초까지 저장을 해줍니다.
후광 한번 시전에 3초씩 늘어나니까 2분 쿨기면 6초의 지속시간 증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암사의 경우에는 승천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특성은 없었다 보니 꽤 특별하게 다가올 여지가 있습니다.
신사의 경우에는 이루어진 기원으로 켜지는 8초짜리 절정에도 지속시간 증가 효과가 적용됩니다.

네번째 줄 두번째 특성 - 집중된 주입
사제 본인의 마력 주입 효과가 증가합니다.
태양 여사제의 쌍둥이로 다른 캐릭터에게 주는 마력 주입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네번째 줄 세번째 특성 - 마력 순환

신성 사제의 경우에는 빛의 쇄도를 소모하면 신성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만큼 감소합니다.
암흑 사제의 경우에는 광기의 쇄도를 소모하면 원혼 하나가 나갑니다.

다섯째 줄 - 천상의 후광

후광 시전 시 후광이 시전자에게 돌아옵니다.

후광이 3번 발동하기 때문에 총 6번의 피해 및 치유를 하게 됩니다.
이 특성을 찍어야 공명하는 권능이나 진동 충격파의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후광을 강화시켜주는 특성입니다.
뭔가 엄청난 형상 어쩌고 그런 설명을 보면 원래는 다른 집정관 전용 변신 쿨기가 있었는데 컨셉에서 그 변신을 승천/공허형상/절정으로 따로 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좋은 특성입니다. 따로 손이 갈 것도 없고 설계할 것도 없는데 무난하게 괜찮은...
신경써야할 거라고 하면 절정/형상/승천 지속시간 증가 특성인데 버프가 없으면 지속시간 증가 효과를 킵해주는 아주 편리한 특성입니다. 
후광이 3번 발동되다보니 쇄도를 한번은 소모를 해줘야하는 게 암사한테는 별로라는 말도 있긴 하네요.
오프닝에 몰아쳐야 할 때 쇄도 하나 낭비는 조금 기분이 나쁘긴 할 것 같습니다.
신사한테는 그냥 신성화 쿨감만으로도 GOAT인 느낌이 있습니다.

생존 특성은 체력 5% 추가로 주는게 꽤 괜찮고 영절 2번도 이번에 새로 나오는 잘아타스의 거래: 승천에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마주 가속 10% 추가 증가는 암사에겐 아주 좋은데 신사에겐 좀 애매한거 같긴 합니다.
마주 동안 마나 소모량 감소 이런거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쐐기를 집정관 신사로만 돌아봐서 유일하게 관련 미터기가 있긴 하네요.

딜 지분율이 꽤 괜찮습니다.

Lv72 Rex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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