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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_신성] 군단 신사 유물/장비 가이드글

아이콘 두산우1승
댓글: 10 개
조회: 69165
추천: 41
2016-08-31 02:55:43
신사 전반에 대한 가이드글은 이미 올라와 공지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패스합니다. 
즉 기술, 특성, 힐 방법에 대한 건 빼겠습니다.
다른 직업에 대한 가이드는 전부 올렸는데 신사만 남기는 것도 그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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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무기

유물 무기 특성을 찍는 경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경로 두 개를 소개합니다.
사실 큰 차이는 없는데, 둘다 레이드 위주의 특성 트리이기 때문입니다. 





빛 속의 신뢰라는 쓰레기 특성이 코앞에 있고, 오른쪽 특성들이 그래도 전반적으로 낫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는 것은 어느 경로에서나 동일합니다.

일반적인 경로까지는 이렇습니다.

  1. 나루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2. 빛의 추종자
  3. 신성한 손
  4. 경배
  5. 치유의 권능
  6. 신성화된 땅
  7. 나루의 권능
  8. 투우레의 축복
  9. 소리 내어 기원을
  10. 신성한 회복
  11. 평온한 지금
  12. 투우레의 빛
이후엔 빛의 수호자 / 성스러운 인도 그 후에 빛 속의 신뢰 - 빛 속의 집중을 찍으면 됩니다. 
이 순서엔 천찬 금테 특성이 빠져 있습니다. 그 특성은 언제 찍어야 하냐 하면 레이드가 나오기 직전에 찍으면 됩니다. 레이드 이전엔 효용이 전무한 수준이지만, 레이드가 나온 후부턴 좋은 특성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앞서 12특성 까지는 찍은 후가 될 것입니다.

성물

성물은 유물 무기의 템렙을 올리고 유물 특성 하나를 강화합니다. 성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템렙이며, 어떤 특성을 향상시키는지와 무관하게 높은 템렙을 주는 걸 골라야 합니다. 동일한 수준의 템렙이라면 우선 순위는 이렇습니다.


주로 레이드를 한다면 성물의 우선 순위는 

나루의 권능 >= 신성화된 땅 >= 치유의 권능 > 성스러운 인도 >= 경배

나루의 권능은 아주 강력한 특성으로, 광역힐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마나 리젠 장신구를 획득한 시점이라면 신사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줍니다. 마나 리젠 메커니즘이 있는 네임드들은 더 공격적인 광역힐 사용을 가능하게 해줘 이 빌드를 더 강화합니다.

신화+ 던전을 한다면 우선 순위는 이렇습니다.

경배 > 평온한 지금 > 치유의 권능

이 우선 순위는 단일 힐에도 적용됩니다. 단일 힐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곧 신화+ 던전의 안정성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치유의 권능은 어느 상황이든 무난하게 좋습니다.

스탯

  1. 지능
  2. 특화
  3. 치명타
  4. 가속
  5. 유연성

전설 장비

  1. 프라이다즈 - 사바릭의 최고 걸작 : 신성 사제의 전설템 중에선 순수 HPS 관점에선 큰 격차로 가장 좋은데, 이 목은 전투 동안 많은 치유량과 생존력 강화를 제공합니다. 특히 레이드 초기 트라이에서는 마나 절약과 안정성이란 측면에서 좋습니다.
  2. 알마이에쉬 - 희망의 장식끈 : 한가한 타이밍에 하게 되는 치유에 추가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가장 좋은 전설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전설 장비입니다. 들어올 데미지에 대비하고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게 해주며 빛의 권능: 응징마저도 강화해주는 어느 면에서 봐도 훌륭한 전설템입니다. 첫 티어 레이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귀중하고 강력한 아이템입니다.
  3. 안주나의 매혹적인 바지 : 한글 이름부터가 조금 불길하지만 당신의 필러 스킬인 소생을 강화하는 괜찮고 직관적인 전설템입니다. 필러 기술로 개개인에게 치유를 사용하는 것보다 소생을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게 해주고, 반대로 소생을 덜 쓸 수도 있게 만듭니다. 이 전설템을 먹었다 해도 소생의 치명타는 투우레의 축복을 발동시키기 않기 때문에 여전히 필러로 치유를 사용하긴 해야 합니다.
  4. 잔시 - 대주교 베네딕투스의 쓰개 : 이 전설템은 말할 것도 없이 가장 논쟁의 여지가 많은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은 당신과 공격대에게 다소 위험한 플레이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영혼을 통제하게 되는 건 어마어마한 일이지만 스스로를 강제로 희생할 때 당신의 공격대가 부담하게 될 위험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지만 위험한 플레이를 강요하는 건 레이드 트라이에서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영혼을 마나 덤핑 수단으로 쓸 수 있게 되고 전투 부활도 먹지 않기 때문에 잘만 쓴다면 신화 트라이에서 분명 엄청난 가치를 보일 수 있습니다.
  5. 뮤제의 흔들림없는 의지 : 좋아 보이지만 사실 그 효과는 아주 약합니다. 15% 시전 속도 감소는 위의 전설들만큼 강하지 않고, 인상적이지도 않습니다.
  6. 파이릭스의 품 : 소생은 자주 쓰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큰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또한 여러 소생이 들어간다 해도 높은 비중이 결국 오버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호 영혼 대상을 치유하는 소생 자체는 훌륭하지만 수호 영혼 대상이 죽으면 이 전설은 아주 의미도 없습니다. 힐로 안정화되면 오버힐로 넘어가게 됩니다. 컨셉은 확실하지만 실전에선 별로입니다.
  7. 노르간논의 선견지명 : 신사에겐 일련의 자주 사용하는 즉시 시전 주문 (빛의 권능)이 있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소생)도 있습니다. 이 전설템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려면 소생을 평소보다 더 써야 할 것이고 그게 바로 이 전설템이 다른 전설템보다 뒤떨어지는 이유입니다.
  8. 세푸즈의 비밀 : 명백히 최악의 전설템이며, 이를 대신할 다른 전설템이 하나도 없을 때에만 써야 합니다.


레이드 이전에 획득할 수 있는 장신구로 추천하는 것은 연금술사의 돌(연금 제작), 짜고 남은 거미줄(보랏빛 요새 침공)입니다. 연금술사의 돌은 융합체의 일곱 번째 척추뼈(검은 떼까마귀 요새)로 대체할 수 있고 나글파르 뱃삯(영혼의 아귀), 축성의 티끌(용맹의 전당)도 추천하는 장신구입니다. 마나 관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면 시간의 파편(비전로), 다크문 장신구 지옥불(주문각인 제작)은 강력합니다.

Lv85 두산우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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