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공통적으로 세푸즈
레이드에서는 만가자
쐐기에서는 쌍둥이
암사의 전설은 위에 쓴 3개의 전설이 전부라고 생각 될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위 3개의 전설이 코어입니다.
허나,
그 이외에 전설들은 여러가지 상황, 그리고 사용법에 따라
위에 3개 전설보다 좋은 전설 혹은 못한 전설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코어 못먹었으니 망했다'라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현재 있는 전설의 이해도를 높여 지금 상황보다 좋은 딜을 뽑는게 중요합니다.
만가자
가속에 따라서 글로벌쿨, 그리고 기본적으로 스킬 쿨을 영향을 주다보니
정분을 쿨마다 못돌리는 손해를 방지해주는 전설입니다.
그리하여 딜싸이클과 형상 유지가 보다 쉬워지기도 하다보니
정말 좋은 전설입니다.
Atramedes님의 만가자는 어째서/얼마나 좋은가 :
세푸즈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 능력치는 암사에게 필요한 가속과 치명타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속2% 그리고 발동을 시키면 25%의 가속을 줍니다.
그래서 쐐기에서는 내부쿨과 같은 정신폭탄으로 발동을 시키고
레이드에선 쫄에 정식폭탄 혹은 침묵, 네임드 스킬 시전 차단 등
발동시킬 수 있는 방법, 구간 등을 정확히 아는 것을 중요합니다,
쌍둥이
쐐기 혹은 사스즈인 같은 쫄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네임드에서 좋은 전설입니다.
그리고 쌍둥이에는 한번의 공허 방출을 쓰자마자 바로 쌍둥이를 발동시키면 또 한번의
쌍둥이 버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걸 이용해 쐐기에서 첫번째 쫄에서 사용하고 체인 풀링을 하면
분산을 이용하여 공허형상을 유지하고 다음 무리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샤라즈
능력치가 맞춰진다면 좋은 전설입니다.
허나 현재 세푸즈 없이 14000가속이라는 높은 수치를 맞춰야하기에
다른 곳에서 가속을 올려야하기에 현재로써는 쓰기 힘든 전설입니다.
아눈드
아눈드는 현재 황폐의 숙주에서 사용이 됩니다.
이와 같이 여러 타겟이 가능한 네임드에서는
굉장히 좋은 전설이라 입니다.
잭스공멸
T20의 망토 부위 능력치는 치명타가 더 높은 치특이다보니
스탯의 밸런스면에서도 그렇고 다른 전설에 비하면
경쟁력이 적습니다.
공허의 심장
최근부터 개인적으로 쐐기에서 씁니다.
쌍둥이와 세퓨즈를 착용하고 쌍둥이 버프가 남아있는 상태로
다음 무리로 갈 때 쌍둥이 + 공허 심장을 착용하고 쌍둥이로 도트 뿌리고
형상진입을 하면 굉장히 좋은딜을 뽑을 수 있습니다.
대사제의 영혼
광굴 쓸 때의 좋은 전설입니다. 허나 세푸즈를 발동시킬 수 있는 네임드에선
역시 세푸즈에 밀립니다. 허나 세푸즈를 발동 못시키는 네임드에서는
T20 2셋 효과 시너지도 있다보니 스탯만 맞춰지면
세푸즈 발동 못시키는 네임드에서 세푸즈 대신 착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라다
쐐기 고단에선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다른 생존이 필요하는 경우에 착용합니다.
킬제덴
쐐기에서 비전로 처음 부분에서 슬라임 같은 상황에서 스왑하며 쓰는 전설입니다.
허나 스왑할 때 다른 장신구과 같이 30초의 쿨이 있으므로
상황을 보면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르가논
천 스베누라 불리는 전설입니다. 그래서 다른 전설 비교하면 안좋은 편에 속하지만
얼마전에 방송하시는 분 중에 노르가논을 이용해 딜로스를 없애는 방식으로 이용해서
굉장히 높은 딜을 뽑은 것을 보고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사용만 잘하면 훌륭한 전설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젠크아람
암사로 힐로그 올릴 때(?)
공대의 도움이 되고 싶으면 프라다나 다른 전설을 착용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합시다.
장신구 셋팅
장신구를 사용하시기전에 아셔야할 게 있습니다.
일단 암사에게 장신구 딜에 영향을 미치는 스킬이 있습니다.
바로 암흑데미지 증가와 뒤틀린 운명의 공격력 증가입니다.
암뎀의 증가는 훈로와 고서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줍니다.
그러다보니 유물에도 암뎀증가가 있고 형상 자체에도 있다보니
다른 클래스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틀린 운명은 공격력 자체를 영향주다보니
모든 장신구의 딜을 증가시켜줍니다.
비전수정
2차 능력치를 다 가지고 있는 비전 수정입니다.
일단 현재 왠만한 캐스터들이 외치는 장신구입니다.
그리고 현재 암사가 스탯이 불안한 부분을 엄청 줄여주기에
훌륭한 장신구라 입니다.
Atramedes님의 비전수정은 어째서 좋은가 :
빛바랜 파수꾼의 메달
사용 효과의 장신구로써 특화가 달려있고
사용을 하면 올빼미가 나와서 공격해줍니다.
참고로 이 올빼미의 공격 횟수는 가속의 영향을 받기에
광굴에는 좋은 단일 장신구입니다.
아래에서 덮치는 공포
현재 단일로도 훌륭한 장신구이고
능력치는 치명타라는 현재 암사가 필요한 스탯입니다.
단일에서 좋은 전설입니다
유령 훈로
현재 암사의 광딜 최고의 장신구이며
단일로도 좋은 데미지에 속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유연성이라는 스탯입니다.
해체되는 이성의 고서
고서는 사용 효과 장신구로 도트데미지를 주고
도트가 끝나면 사용자의 치명타를 증가 시켜줍니다.
허나 다른 장신구에 비교하면 쓸 일은 적지만
영웅에서 925 이상의 파밍이 되기에
그 이상 템렙의 장신구가 없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H2P 장신구 순위
딜싸이클
현재의 암사는 얼만큼 형상을 유지하냐에 따라서 딜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얼만큼 광기와 쿨타임을 손해 없이 스킬을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싸이클은 셋팅도 어느정도 되어 있고 만가자가 있는 경우이기에
만가자가 없으신 분들은 일단 최대한 형상을 오래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딜 싸이클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풀링에 맞춰서 정분 -> 흡손 -> 고통 -> 정신 채찍 -> 정분 -> 공허 방출 ->
공허의 격류 -> 정분 채찍 공활 등으로 형상 유지 ->
형상 30중 정도 되면 환각의 마귀 -> 주 스킬로 최대한 형상 유지
대부분의 공허의 유산 특성에다가
만가자가 있는 암사들의 딜싸이클입니다.
여기서 가장 힘든 구간은 주 스킬로 형상을 게속해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형상을 쉽게 유지하려면 주 스킬의 쿨타임과
정분의 시전 시간을 잘 생각해야합니다.
형상은 점점 중첩을 쌓을 수록 광기의 소모가 빠른 속도로 줄어듭니다.
그러다보니 초반에는 오히려 스킬을 쓰면 100의 광기보다 넘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만가자 있는 분들은 정신분열을 몰아서 쓰기 보다는
쿨타임이 게속 돌 정도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위급할 때 공허의 화살이나 다른 스킬이 쿨일 때
그 때 쓰는 느낌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쿨타임이 정신분열보다 긴 죽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다가 현재 T20 2셋의 효과가
채찍을 사용하면 정신 분열의 데미지와 광기 수급을 증가시켜주기에
티어 2셋효과까지 생각하여 싸이클을 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암사 생존기인 분산은 사용시에 60퍼의 뎀감과 50퍼의 도트힐이 있습니다.
허나 거기에 추가로 광기가 소모되지 않고 형상이 유지됩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만약 생존이 안정적이게 확정된다면
형상 유지가 위험하다 할 때 분산을 써서 멈추는 것도 좋은 딜링 법입니다.
그리고 블러드 엘프라면 비격을 스타팅 때
최대한 빠른 공허방출을 위해 쓰는 경우도 있고
비격을 아껴서 위급할 때 쓰는 경우가 있으나
개개인으로도 상황으로도 사용이 여러가지므로
크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쐐기
쐐기에서 암사는 딜은 나쁘지 않지만
조건이 힘든 약간 애매한 딜러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답이 없는건 아닙니다.
일단 쐐기다니시는 암사님들은 전부 아이템 스왑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총 5가지의 셋팅을 스왑하면서 합니다.
1. 만가자 세푸즈 조합
2. 쌍둥이 세푸즈 조합
3. 쌍둥이 공허의 심장 조합
4. 만가자 프라다 조합
5. 킬제덴과 파라미어 고서 조합
위 5가지의 템셋팅으로 각 구간에 알맞는 전설과 장신구를 착용함으로써
암사가 최적의 딜을 뽑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히 경험으로 만들어진 쫄 사이에 분산 타이밍 등을 이용하여
다른 딜러보다 높은 딜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쫄구간에서 형상 30이상 되는 경우에는
광기가 널럴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 때에는 힐지원 쪼금 씩 해주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단 쐐기는 저도 여러 암사분들께 물어보기도 해봤는데
특별한 팁은 없고 결국에 경험으로 완성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에 암사님들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또 변수가 많기도하고
제가 7.3을 되고나서는 쐐기를 많이 안돌았기에 팁을 많이 드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암사의 쐐기 입지 등을 궁금하시는 분들이
게시판을 보면 많이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암사는 형상 진입과 도트의 따라 딜량이 확 틀립니다.
형상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광기를 수급해야하는데
다른 딜러가 쌔지면 쌔질 수록 쫄의 킬 시간이 짧아지기에
광기수급이고 도트고 뭐고 그 전에 죽는 것이 많습니다.
대신에 다른 딜러들이 비교적 약하거나 고단으로 올라가는 경우에는
오히려 왠만한 딜러 뺨칠정도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결국에는 어찌됬건 고단으로 갈 수록 암사의 딜량은 오른다는 점인데
문제는 고단입니다. 고단에서의 딜러는 생존이 되냐 안되냐가
가장 핵심인데 이 점이 암사가 힘들어지는 부분입니다.
암사는 보통 분산으로 딜량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쐐기에서는
다음 쫄 풀링하기 전까지 형상을 유지하기 위해 분산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고단으로 갈 수록 생존에만 분산을 써야하다보니 그런 플레이가 힘들어집니다.
일단 여러가지 요소가 쐐기에서는 좋은편은 아닙니다.
허나 초고단을 가거나 굇수들과 10~15단을 가는 경우나
저단을 가는 경우가 아니면 암사는 좋은 딜러인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암사가 좋은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딜러보다 신경도 쓸게 많지만
일단 암사는 하는 만큼 나오는 딜러이기도 하니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팁 공유는 인벤쪽지나 아니면
인게임 로얄밀크틔로 귓주시거나
배틀태그로 친추걸어주시고 말걸어주시면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