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복술분들이 킨가로스에서 힐을 굉장히 까다로워합니다, 왜냐면 모두가 산개해있고, 연쇄치유를 쓰기에는 마나가 많이털리고, 티어셋옵에도 연쇄치유를 밀어주지 않기때문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신화난이도 킨가로스에서 셀수도없이 많은 트라이를 해보며 깨달은 점을 이용하여 영웅난이도에 적용하니, 손쉽게 주황로그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폭우 토템은 기본적으로 구슬이 나오기 1~2초전, 또는 나오고 나서 깔아도 상관없습니다, 왜냐면 구슬이 나오자마자 딜을 하는것도 아니고, 오프탱분이 하나하나 부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그동안 예열을 하여 쌓은뒤 터뜨려 주시면됩니다. 근딜쪽에 치유의비... 성난해일유지... 등등은 너무 기본적인 택틱이기때문에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나아가 주황로그를 찍기위해서는, 쫄타이밍때 힐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첫쫄 = 폭우 + 고대의 인도
둘쫄 = 폭우 + 승천
셋쫄 = 폭우 + 깡힐업을 하는데,
쫄을 잡고 나머지 안잡힌 쫄을 잡으러 공대원이 모이는순간, 치해토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폭우토템의 쿨타임을 잘 계산하여 대재앙프로토콜(쫄)이 시작되면 반드시 폭우토템이 온 되어있어야합니다.
1. 주황로그를 찍기위한 초석은 쫄단상, 쫄나왔을때 적당한 쿨기배분을 통해 힐파이를 뺏읍시다
2. 구슬이 나오기 직전, 혹은 나오자마자 폭우를깔고 광역딜이 들어오면 연쇄치유와 함께 터뜨려줍시다. 폭우 터뜨리기 전 연쇄치유 1번은 굉장히 쏠쏠하게 폭우힐을 쌓을수있습니다.
3. 공대원들이 모두 모이면 치해토를 씁시다.
4. 자기가 템과 실력은 되는데 타 힐러때문에 로그를 못올린다면, 공대장님에게 '저 단상 한개만 혼자 힐 해도 될까요?' 라고 귓을 날려줌으로써 좀더 손쉽게 로그를 올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