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일 특성 - 시간 변곡점, 피어나는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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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0
2 1 가져가주시면 되겠습니다.
(각 15렙, 25렙, 30렙, 35렙, 40렙, 45렙, 50렙 순서대로 해당 번째 특성을 채택하시면 되고,
0의 경우는 아무거나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25렙, 40렙 특성은 아무거나 찍으셔도 상관없다는 의미입니다.)
15렙 특성: 증폭 어둠땅 오면서 버프를 먹은 특성입니다.
번뜩임과 시너지를 내면서 신비한 화살이 총 8번 발사하게 되므로 거의
필수라고 생각하는 특성입니다.
게다가 어둠땅으로 넘어오면서 비전 탄막에 충전물 당 마나회복 1.5%와 특화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꽤 높은 수치의 특화량을 챙기게 되니 증폭을 챙기게 되더라도 마나 수급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25렙 특성: 후방기류 or 일렁임 여전히 자신에게 맞는 이동기술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캐스팅 중 무빙이 거의 불가능한 비법에게 캐스팅 무빙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이한 방법입니다.
일렁임의 경우 어떤 기술을 시전하더라도 글쿨을 소모하지 않는 점멸을 사용하게 해줍니다.
대신 마력의 룬과 같이 바닥에 깔린 무언가가 있다면 미세조정이 필요한경우 캐스팅을 끊어야 할 수 있기에
자리선정에 있어서 좀 더 지능적인 플레잉을 하셔야합니다.
후방기류의 경우 신비한 화살과 환기 채널링 중에 이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패턴이 올 때 번뜩임이나 환기 타이밍에 맞춰서 무빙을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약간은 있지만
자이목스 특임패턴과 같은 2단 점멸이 필요할 경우엔 살짝 불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렁임이 아닌 점멸은 기절과 구속 패턴을 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제 딜사이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후방기류가 강요되는 점은 있습니다. > 30렙 특성: 마력의 룬 마력의 룬은 역시 비전법사 몰아치기 딜링의 핵심입니다.
35렙 특성: 비전 메아리 어둠땅 오면서 새로 생긴 특성입니다.
격아 시절 단일이 거의 전부였던 비법에게 묻딜을 할 수 있게 해준 혜자로운 특성입니다.
신마강 + 마룬에 여파를 묻혀서 응축한 8초간의 딜이 한 번 더 들어가게 해주는 꼴이기 때문에
단일 상황에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40렙 특성: 시간 전환 40렙 특성에는 PvP 관련 기술이 모여있습니다.
시간 전환의 경우가 단일 위주의 레이드에서 무빙 시에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직접적인 특성이기에 채용합니다.
서리고리의 경우 일부 네임드와 투기장에서 전략적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Ex 캘타스 주입사 속박)
45렙 특성: 비전 보주 기존 100레벨 특성에 있던 보주가 45렙 광역 + CC 라인에 들어왔습니다
충전완료가 사라진 지금 비전 보주는 훌륭한 비전 충전물 수급기술이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이상 고정입니다.
죽음의 상흔 같은 곳에서 시체 수집가의 행동 불능을 끊는
초신성도 상황에 따라 고려할 수 있겠지만,
비전 보주의 강력한 딜링이 더 절실할 경우가 많습니다.
50렙 특성: 과부하 말이 필요없는 비법 몰아치기의 핵심 두번째입니다.
2. 단일 특성 - 폭풍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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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을 들고 갑니다.
특성 간 설명은 위와 동일하지만 깨달음에 대해서만 추가하겠습니다.
50렙 특성: 깨달음 or 과부하 폭풍 착취는 환기를 시전한 직후 비전 충전물을 1개 생성해주면서,
채널링 지속 중에 일정 시간마다 시전자에게 지능 버프를 부여해주고 이를 중첩시키는 전설 효과입니다.
딜 사이클 쪽에서 후술하겠지만
환기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폭풍 착취의 구조상 깨달음의 딜 8% 버프를 받으면서 몰아칠 수 있기에 채용합니다.
물론 착취를 채용하고 있어도 과부하가 안 쓰이지는 않습니다.
예시로 진흙주먹에서는 딜이 가중해서 들어가는 시간은 오직 기둥에 박힌 직후의 잠깐이기 때문에
이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깨달음보다 과부하가 낫겠습니다.
3. 광역 특성 - 비전 폭격(도태), 무한한 비전(비전의 조화)
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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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0
2 1 을 가져가게 됩니다.
하지만
광역 딜링을 해야함해도 단일 특성을 들고 가주는 것 역시 고려하셔도 됩니다.
쐐기와 같이 특성변경없이 쫄 - 넴드를 다 커버해야 하는 곳에서의 경화나 폭군 등의 어픽스를 주의깊게 보세요.
단일이 파티내에 충분하다면 광을, 광이 파티내에 충분하다면 단일을 챙겨주세요.
격아와는 다르게 비전보주와 비전 메아리가 있어서 폭군 상황에서 아예 쫄딜이 안되지 않습니다.
35렙 특성: 공명 or 비전 메아리 광역 구간에는 더욱 강화되어 돌아온 비전 폭격과 단일도 고려하면서 묻딜이 쌔게 박히는 무한한 비전이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폭격 빌드에서는 번뜩임을 단순히 신폭으로 소모하시는 것과 별개로
무한한 비전으로 광역 딜링을 해야한다면 신비한 화살로 소모하시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때문에 저편, 승천의 첨탑 같이 쫄이 적고 피가 많은 소수정예의 맵에서는 무한한 비전이 큰 효과를 보기 쉽고
죽음의 상흔, 티르너사이드처럼 쫄이 다수나오고 마격이 빨리오는 맵에서는 비전 폭격이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성약의 경우 선두로는 나이트페이가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 약 2%씩 딜링 퍼포먼스의 차이가 나면서
후미에는 강령군주와 벤티르가 있습니다.
다만 단일에서야 강령군주가 크게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사실상 가장 좋지 않은 성약은 벤티르입니다.
각 성약의 단 능력과 도관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wow/46/118514몰아치는 쿨기를 가진 딜러들의 Dps는
얼마나 자주 돌리느냐와 쿨기 동안 모든 딜을 꽂아넣느냐로 결정됩니다.
후자의 경우는 대부분의 상황이 비슷하거나 혹은 본인의 아이템 상태에 따라 변동폭이 크진 않습니다.
그러나 나이트페이가 가진 성약 스킬의 경우 자주 돌릴 수 있게 해주는 필요조건을 하나 더 채워주는 셈이죠.
키리안과 강령군주의 경우 후자의 경우를 좀 더 쌔게 해주긴 하지만
단일에서의 그 딜량이 나이트페이를 넘을만큼 강력하진 않습니다.
물론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각 성약간에 약 2%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키리안은 나이트페이보다 약 2%정도 낮고, 강령군주는 나이트페이보다 약 6%정도가 낮지만
다타겟 상황에서는 강령군주가 나이트페이를 씹어먹을만큼 딜이 나오므로
본인이 정말 원하는 성약이 존재한다면 해당 성약을 고르셔도 무방합니다.
도관의 경우는 쿨기를 자주 돌리게 할 수 있는
숲의 규율 혹은
비전의 귀재가 꽤 좋은 선택지이며,
깡 딜량을 올리는데에는
마법사의 낙인이 무난합니다.
쿨타임을 줄여주는 도관은 둘 중 어느것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둘 다는 가급적이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지금 가장 무난하게 최적화가 되는 것은 45초마다 오는 마력의 룬과 여파로 쓸 수 있는
약한 몰아치기와
정확하게 2배의 시간이 되는 90초, 1.5분마다 오는 신마강 + 여파로 쓸 수 있는
강한 몰아치기의 조합이 좋습니다.
만약 도관 단계가 15단계까지 뚫려서 귀재 + 규율로 45~60초마다 여파신마강을 난사할 수 있다면
그 때부터는 무조건 사용하게 되겠지만
(60초가 되면 여파랑 마룬을 15초정도 쉬면서 사용하면 됩니다.)그 전에는 마룬 + 여파만 사용하게 되는 약한 몰아치기 타이밍이 꼬여버릴 수 있습니다.
인내의 도관으로는 폭풍우 장벽이,
기교의 도관으로는 시간의 흐름이 레이드 상황에서 제일 무난합니다.
간혹 무적을 자주 써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급속 빙결에 겨울의 보호를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인내 및 기교 도관은 정말 취향껏 골라가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