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푸념] 동맹종족으로 나올 줄 알았던 종족

세스락 꼬마 : 저도 어른이 되면 아제로스를 지키는 영웅이 되고 싶어요.

나엘 : 음...세스락은 아직 동맹종족이....

어른이 된 세스락 꼬마 : 그러니까, 세스락을 동맹종족으로 받아들이는 추천장에 사인 좀 해주세요.

히히...아이스크림도 공짜로 드립니다!

늑돌이 : 미안하네.다음 동맹종족은 이미 정해져서 사인할 수가 없네.

세스락 : 네!?

늑돌이: 블리자드의 저력이 담긴 토석인이라네. 드워프와 별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세스락 : 이거 거짓말이죠? 전혀 팔릴만한 종족이 아닌데요! 망할려고 작정한건가요?

세스락 : 나는 무엇을 위해서 수련을 해왔는가...

세스락 : (아제로스의 용사를 꿈꿨지만, 다 부질없는 헛짓이었구나...)

(실망해서 영원한 잠에 빠진 세스락)

세스락이 동맹종족으로 나오면 쓸 생각이었던 닉네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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