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31 우오오오... 이렇게 뉴비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심심해서 적어본 글이 처음으로 추천이란 것도 받아봤네요.
즐기는 동안 재미있게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게임 즐기겠습니다.
인증샷 !
=============================================
와우는 클래식 하드코어 처음 열렸을 때, 처음 입문 했었고
옛날 그 당시의 추억이 없었던 제 입장에서도 너무 재미있게 한 기억 때문에
3월 초, 본섭 시즌2 시작을 한다기에 무작정 시작해봤음.
제 기준에 게임 볼륨은 크긴 한데, 사실상 깊이를 보면 라이트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대신 저 같은 와린이 지망생분들 중에
모른다고 욕 먹는게 무섭거나 뭔 게임을 하는데 공부까지해야돼? 라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이 겜 시작하는 거 고민좀 해보셔야 할 듯.
좋은 분들이 90%이긴 한데, 10%의 공격적인 분들? 좀 아프신 분들이 있음. 이건 어느 게임이나 존재하니..
크게 보면 컨텐츠가 3가지인데 구렁, 쐐기, 레이드
구렁은 디아블로3처럼 대균열 혼자 단수 올리는 느낌? 약간 초반 템 레벨(전투력) 컷 맞추러 가는 느낌?
레이드는 학원팟(공략 설명해주면서 진행하는 팟)이 많아서 템레벨만 맞추면 갈 수 있음.
보통 방송하시는 분들이 진행하시는데
들어가기 전에 공략 영상 중요 부분만 짚으면서 한 번 훑어보고가면 무난함. 주시 당해서 욕먹을 일 없음.
일반은 아무나 다 받아주는 느낌. 영웅도 템렙 650? 정도에 공략 숙지한 기준이면 어렵지 않음.
쉽고 어렵고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다는 걸 생각해봐도 집중만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봄.
레이드는 영웅도 잘받아 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본인도 영웅 올킬하고 이번 주는 신화도 가볼까 고민중.
(진행 도중에 중간 중간 실수도 몇 번씩 했지만 숨기지 않고 먼저 사과하면 좋게 좋게 다들 넘어가주셨음.)
문제는 쐐기(5인 던전)임.
영상 수십번 보고 공략 숙지하고 템 레벨 660이상을 맞춰도 10단이상은 잘 안받아주고
이건 제 생각인데 점수보는 느낌이 강함. 본인도 모든 쐐기 8단까지 찍고 10단 돌을 만들어서
파티 모집을 해봤지만 2시간 모으다 포기했음. 이게 시즌 초반이라 더 그런 듯. 7~8단은 잘받아줌.
아주 가아끔 쐐기에서 유독 꺼드럭 대거나 채팅이 공격적인 분들이 계신데, 대응안하면 됨.
조용히 끝나고 차단박고 다시 안볼 사람이기에.
막 적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었는데
요약하자면 와린이 입장에서도 게임을 배우면서 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다면
쐐기도 6단부터 영웅아이템을 주고 7단부터 금빛 문장(마지막 제련강화아이템)을 줘서
전혀 막힘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음.
(대도시에 딜사이클 연습할 수 있는 허수아비?가 있는데 시간날 때마다 유튭보면서 따라쳤음)
마지막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웬만하면 좋아하는 캐릭터, 직업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림.
징벌기사랑 야수사냥꾼이 쉽고 와린이가 하기에 무난하다고 해서 징벌 기사로 시작했지만
쉽고 무난한 느낌은 맞았지만 본인이랑 안맞아서 유기하고 다시 키웠음.
심심해서 새벽에 혼자 주저리 주저리 적어봄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