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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대충 돌려본 4시즌 심크

금칩
댓글: 13 개
조회: 5297
추천: 9
2024-03-15 00:01:09
템렙 기준은 올신템 기준이고 포션에 예상 템렙 나온걸 바탕으로 돌림.
신화(4/4) : 528
막넴 매우희귀 : 535
위상 제작 : 525

다만 실제로 레이드가 나왔을때 막넴 매우희귀의 템렙은 다를 수 있음(아마 538로?)


(단일 기준. 받을 수 있는 모든 파티버프를 최고치로 받는다는 조건)

1. 현신의 금고에서의 매우희귀 반지 두짝이 가장 좋은듯합니다.
특히 1넴 희귀 반지는 세팅을 완성할수록 소량의 유연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선 광, 단일 모두 완벽한 장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야냥에게 매력적인 2분 장신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잿불혼인데 꾸준딜도 포기할 수 없는 야냥에게는 2차스탯만 붙어있고, 추가로 가속이 깎이는 리스크에 비해 얻는게 적은 느낌입니다.


3. 단일 최고 장신구 조합은 현신의 징표 + 오색정수


'불길한 오색정수'는 반드시 5개의 스탯 버프를 받아야만 가장 좋습니다.
만약 스탯 한두개라도 어긋나는 애매한 환경이 나온다면 그 다음순위인 폭탄을 쓰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속삭이는 현신의 징표'는 착효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수준
탱, 딜, 힐 한명씩만 껴도 풀버프라서 맞추기도 쉬운데 딜러만 껴도 치명타 펌핑을 많이 해줍니다.
치명타를 3시즌보다 낮게 맞추고 들어가도 거울을 꼈다쳐도 1순위 스탯이 치명으로 고정될 정도로 높게 올려주는 듯합니다.
심지어 높은 업타임의 착효버프도 있어서 핍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4. 파티 시너지를 고려하지 않아도 단일 최고 조합은 징표 + 폭탄


(위에 징표+ 폭탄, 넬지부, 전류제어, 잿불혼 외 2개를 제외한 나머지 순위표)

사실상 483 가지 >= 신화 조짐 > 528 파티원 없는 오색정수
따라서 오색정수의 성능은 다른 파티원들이 결정한다고 봐도 될 만큼 조건이 많이 까다롭습니다.
특히 유연, 올스탯 버프 주인을 찾는게 가장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일단 기본적으로 현신의 징표가 파티시너지를 받지 않아도 너무 사기입니다.
3.5시즌 티어 너프 이후 꿰뚫는 송곳니를 채용하면서 치명타 ep값이 크게 상승하게 되었는데 치명타를 크게 올려주는 현신의 징표를 쓰게 된다면 3시즌 가지냥꾼보다 훨씬 적은 치명타템을 착용해도 훨씬 높은 치명타를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치명타를 기반으로 틴드랄 목과 자식의 도리 인장(또는 융합체 반지)라는 두개의 고특화 장비를 낄 기반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힐, 탱 버프를 받지 않아도 현신의 징표는 치명타만 바라보고 무조건 고정으로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 다만 상황별 광딜 상황으로 넘어가면 현신의 징표는 고정이지만 오색정수가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던전슬라이스 심크에서는 파티원 5명이서 오색정수 버프를 다 키면 오색정수가 가장 좋게 나옵니다.
그리고 풀버프 조건이 아니거나 수수께끼 상자를 빅풀에 설계하게 된다면 수수께끼 상자가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Current Gear = 징표+오색정수)
(횃불은 무시바람. 1시즌때도 저렇게 높게 나왔지만 실제 던전 환경에서는 수수께끼 상자가 다 발라먹음)


Hectic Add Cleave (네임드로 따지자면 틴드랄, 자칼리의 습격)의 쫄팝업, 꾸준 광 심크에서는 2분쿨기 장신구인 잿불혼과 가지(483~489)가 가장 높게 나옵니다.
물론 로그를 통한 통계가 존재해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겠지만 이 결과가 틀리면 다음 주자는 파티 버프 다 받은 오색정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urrent Gear = 징표+오색정수)

6. 장식은 적응성 용석영 손목보호대 + 푸른 비단 안감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35%를 기준으로 돌렸음에도 가장 높게 나온게 이 조합이고, 그나마 광딜특성으로 단일을 더 높게 치고 싶다면 적응성 용석영 손목보호대 + 암흑불길 장식 바른 장비(발or허리or손)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정리하자면 광딜특성에서의 단일을 기대하는거 아니면 스탯 장식을 활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신 예외가 있다면 정기올가미줄은 비추. 낮은 업타임의 푸른 비단 안감과 비볐던 3시즌과는 다르게 4시즌에는 추구하는 세팅이 명확하고 좋은 완제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7. 현신의 징표를 가지고 있다면 '미온한 유연성의 약병'을 먹는게 딜이 훨씬 더 좋습니다.
대략 403300정도에서 노는 dps가 타락한 분노의 얼어붙은 약병을 먹으면 오히려 402300 정도까지 떨어집니다.
아마 티어스탯+현신의 징표+1넴 반지를 갖추면 치명타가 심크에서 원하는 한계치까지 떨어지나봅니다.


8. 그 외 장신구들(개인적인 느낌)
핍 : 3시즌도 사실 착효 없어서 쓴 느낌이 강했는데 현징, 오색정수 밸류에 쓸린 것도 모자라 넬지부, 전류제어에까지 밀리는 장신구

넬지부 : 분명 모든 심크에서 순위권에 보이긴 하는데 그 상황에 맞는 1티어랑 비교하면 많이 밀리는 느낌.

가지(483~489) : 비교군이 신화템들이라 그렇지 영웅단계에서도 1티어급은 되지 않을까 예상중

전류제어 : 넬타락스 공속시너지가 사라진 이후에 별로인 느낌

이리데우스 : 사진에 안보이는건 안넣은게 아니라 진짜 꼴찌라서 못들어간 것. 3시즌 신화 조짐이 핍한테도 밀렸는데 그 조짐보다 더 약한 수준. 그나마 봐줄건 8타겟 1분 노블러드 1등


9. 정  리
4셋 + 현신의 금고 반지 2개 + 틴드랄 목걸이 + 적응성 용석영 손목보호대 + 푸른비단안감(허리or발or손) + 고요한 별의 목소리(고단쐐기는 비추) + 현신의 징표 + 풀버프 오색정수(or 단일 : 폭탄 / 광 : 수수께끼 상자) + 넬타락스
= 그냥 완전체

만약 어둠땅처럼 디나르가 나오고 3개 받는다면?
1순위 : 넬타락스, 현신의 징표, 불길한 오색정수(그래도 모두가 디나르로 받는다면 올버프 구성이 빨리 되기 때문), 디우르나의 간택자 인장

자식의 도리 인장은 템렙이 높아서 의미가 있던거지 보홈을 뚫을 시간도 없는 시즌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후순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비슷한 스탯의 반지가 아베루스에도 등장하기도 하고요.

단, 어둠땅 운명시즌처럼 모든 사람들이 bis 장비들(늙전, 자이티스, 심판관 망치, 밤끝 등등)을 디나르로 교환해버려서 드랍으로 나와도 버려지는 눈치게임 실패 현장을 자주 목격하셨을겁니다.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기에 알아서 천장교환은 알아서 잘 판단하길 바랍니다. 뭐.. 그렇다고 아끼면 똥인게 디나르라는 것.

와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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