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파괴 흑마법사 간단 공략

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흑마법사를 주로 삼고 있는 헤터 라고 합니다.

아는 지인 분께 파괴 흑마법사의 기초를 알려주려 하다 흑마 게시판에 이와 비슷한 글이 없어 글을 직접 적습니다.

클래식 투기장을 위주로 하다가 본섭으로 넘어와 쐐기와 레이드 같은 PVE를 제대로 즐기는게 처음이라

놓치고 있는 디테일과 캐릭이해도가 다수 떨어질 수 있지만

그럼에도 간단한 공략 같은 게 있으면 접근성이 매우 쉬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시작하면서 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글에 잘못된 부분이나 놓친 부분이 상당 수 존재할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고칠 건 고쳐주시고 모르는 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특성

보통 레이드에선 악마학자 영특을 고정으로 들고갑니다.
쐐기에서도 악마학자가 강세를 이루고 있었으나 고단 갈수록 올라가는 몹들의 피통과
다음주 예고되어있는 패치에 지옥소환사 영웅 특성 상향 수치가 커
쐐기는 일정 단수 이상부터는 지옥소환사를 고정으로 들고 갈 것 같습니다.

1-1 레이드

레이드는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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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레이드 단일 특성입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서 이 큰 틀을 벗어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특성을 한두개 정도 바꿔서 채용하는 정도 입니다. 예외적으로는 오비낙스와 비단 궁정이 있습니다.

빨간색 원으로 마킹 되어있는 특성만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꿔 찍고 나머지는 고정으로 들고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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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오비낙스 전용 특성입니다. 오비낙스와 같이 빠른 쫄딜이 필요 할 경우 단일딜을 많이 포기하고 가져가는 특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저렇게 찍는다고 해서 쫄파이를 우걱우걱 먹을 수 없는 건 마찬가지라 어느정도 광딜을 도와주고 나면 계속 단일을 밀어주는것에 신경을 썼습니다.

비단 궁정은 아직 트라이를 해보지 않았기에 정확한 공략이 어려워 특성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웅 난이도 같은 경우에는 위의 1번 기본 레이드 특성에서 혼돈의 화신을 제하고 격동or대혼란을 찍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1-2 쐐기

쐐기는 위에 적어놨다시피 악마학자 위주로 다니다 최근에 지옥소환사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물론 두 특성의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나는 건 아니지만 쫄몹의 체력이 올라가면 올라 갈 수록 지옥소환사의 지속 광딜 이점이 커서 어느정도 유의미한 딜 차이가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패치 이후에는 격차가 좀 더 많이 벌어진다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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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악마학자 빌드입니다. 특성을 자세히 보시면 위의 레이드 기본 특성과 크게 별다를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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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지옥소환사 특성입니다. 악마불 집중을 채용 해 쇠퇴의 지속시간과 순간 광딜을 메꿔주는 특성입니다.

2. 파괴 흑마법사 중요 특성
파괴 흑마법사는 흑마법사 3특중에서도 가장 직관적이고 단순한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해도 무방합니다.
필러기로 조각을 즉시 수급한 뒤 그 조각으로 강력한 딜링기를 넣는다.
라는 기본적인 개념을 위주로 굴러가는 직업입니다.

다만 주요하게 캐치해야 할 부분은 

파괴흑마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박멸 디버프는 레이드 단일 기준으로 업타임이 90%는 못해도 나와줘야 성공적이고 보통 95~97%까지도 유지해야 하는 필수 디버프 입니다.

울부짖는 불길 이하 울불입니다.
울불은 잠재력 유지 특성 (점화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특성을 찍을 시 박멸과 마찬가지로 95~97% 유지가 가능합니다.
점화가 2스택 풀 충전이 되지 않도록 울불 시간을 신경 써서 계속 돌려줘야 하는 특성입니다.

간단합니다. 제물과 쇠퇴를 항상 유지해주면 되는 특성입니다.

악마학자 특성을 채용했을 경우 영혼 불사르기 순간이동을 하지 않아도 영웅 특성 떄문에 자동 적용이 되는데 지옥소환사로 영웅 특성을 바꿀 시 그 특성이 사라져 영불사 순간이동을 눌러줘야 합니다.
생각보다 자주 놓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둠의 연소에 관한 고찰입니다.
어둠의 연소는 현재 흑마법사에 단일 스킬중 소모 값에 비해 가장 높은 종합 딜 기댓값을 지니고 있는 스킬입니다.

2개의 특성과 연계되어 30% 미만인 적에게 굉장히 엄청난 딜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사실상 30% 미만인 마격 타임에 들어가면 항상 1순위는 어둠의 연소를 눌러주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둠의 연소를 계속 쿨마다 써주면 30% 미만인 경우에는 쿨이 게속 줄어 금방금방 돌아 박멸 유지가 가능하지만 30% 이상에서는 박멸 유지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저는 그래서 마격 타임에 돌입하기 전까지 어둠의 연소를 2스택이 충전되지 않을 정도로 누수없는 상황에서 박멸 유지를 위해 천천히 섞어 쓰는 편입니다.
어찌 되었든 박멸 유지를 더 우선으로 생각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어둠의 연소의 딜 기댓값이 높더라도 누수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스킬 우선순위를 좀 낮춰서 후순위로 미루는 편입니다.
중요한 건 2스택으로 어둠의 연소가 놀고 있으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항상 스택이 넘치지 않도록 계속 관리하며 조각을 사용해야 합니다.

3. 2차 스텟과 제작

현재 제 스텟 상황입니다.
가속을 위주로 특 치 를 골고루 올려주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심크를 돌려도 가 특 치 모두 상황에 따라 가중치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제일 좋은건 유동적으로 심크를 돌려 본인에게 가장 맞는 스텟을 찾는 것 입니다만
그게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가(20퍼 이상)>치>=특>>>>>유
라고 생각 하시고 스텟을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식은 시즌이 중반 정도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조무기 승천 비티어부위 꿈틀이 가장 다재다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장식의 딜 비중이 그렇게 큰 상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최고의 세팅을 바라면 승천으로 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4.악마학자 파헤치기
악마학자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 4가지 정도 있습니다.

1) 다음으로 소환되는 악마가 무엇인지
2) 악마를 소모 하고 얻은 지옥불 화살과 황폐를 어느 타이밍에 소모 할 지
3) 악마학자의 특성 중 하나인 란코라의 손길(다음 조각 소모 능력 100% 뎀증 및 시전 시간 50% 감소)을 무엇으로 소모 할 지
4) 학살 특성으로 강화된 영혼의 불꽃을 언제 써야 할 지

악마학자는 나오는 악마의 로테이션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군주-혼돈의 어머니-지옥의 군주 순서로 나오는데
대군주는 소환 시 적에게 돌진해 주변에 광역 데미지와 받는 데미지 5% 디버프
혼돈의 어머니는 소환 시 대상과 그 주변에게 데미지를 주며 소각을 지옥불 화살로 변하게 합니다.
지옥의 군주는 소환 시 대상과 그 주변에게 데미지를 주며 혼돈의 화살을 황폐로 변하게 합니다.

지옥불 화살은 소모 시 영혼의 조각을 2개 얻습니다.
황폐는 소모 시 적 대상과 그 주변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1회 줍니다.

상황에 맞게 황폐는 적 쫄들이 대량으로 나오는 구간에서 강력한 버스트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지옥불 화살은 조각을 빠르게 소모한 뒤 털어줘 누수되는 조각이 없도록 신경 써줘야 합니다.

이처럼 다음에 나오는 악마가 무엇인지에 따라 본인이 해야하는 플레이가 달라집니다.
좀 더 응용하게 되면 억지로 악마를 소환하지 않고 다음번에 오는 패턴에 맞춰서 악마를 소환해 강력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도 있습니다.
https://youtu.be/omFJfGVEAtc
예시용 영상입니다.
중반부 부터는 사이클이 꼬여서 깔끔한 플레이가 나오지 못했지만 초반 1단상 부분까지는 물약 타이밍을 빼면 깔끔한 플레이라고 생각되어 가져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오비낙스 작은쫄이 나오기 전에 미리 지옥의 군주와 황폐의 의식 풀스택을 준비해놓고 쫄이 나옴과 동시에 황폐의 의식을 소모해 지옥의 군주를 소환하여 황폐로 강력한 순간 딜링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 란코라의 손길입니다.
파괴 흑마법사는 점화를 사용 시 역류(다음 소각,영혼의 불꽃 또는 혼돈의 화살 시전시간 30% 감소)가 생겨 그걸 통해 혼돈의 화살을 사용하는게 기본 기조입니다. 역류가 없는 상태의 혼돈의 화살은 시전시간이 굉장히 길어 딜로스를 많이 유발하기 떄문입니다.
문제는 점화 쿨이 혼돈의 화살 때마다 맞춰서 딱딱 오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 란코라의 손길을 이용해 역류 없이도 혼돈의 화살을 빠르게 소모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란코라의 손길을 항상 혼돈의 화살로 소모하는건 아닙니다.
란코라의 손길이 있는 동안에는 다음 악마의 의식의 시간이 흘러가지 않기 떄문에 최대한 빨리 소모해주는 것이 좋고 그로 인해 어둠의 연소로 소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적인 디테일로 악마의 의식의 시간이 1초정도 남고 혼돈의 화살을 캐스팅 해 란코라의 손길이 발동된 후에 혼돈의 화살이 나간다면 란코라의 손길을 소모하지 않은 채로 악마가 소환되지 않고도 다음 악마의 의식의 시간이 흘러갑니다.
이게 왜 쓸모가 있냐고 하면 보통 상황에선 악마술을 소모하지 않으면 악마의 의식이 발동되지 않아 다음 악마술의 시간이 늦춰집니다.
따라서 악마술을 빠르게 가져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란코라의 손길을 빠르게 소모해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악마술과 악마의 의식을 같이 돌리게 된다면 란코라의 손길을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맞춰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패시브이니 추적해서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살 특성입니다.
학살은 뜰 때마다 바로바로 소모해 주는 것이 기댓값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조각이 너무 넘치는 경우에는 조각 누수가 없도록 미리 조각을 소모 해준 뒤에 영혼의 불꽃을 써주는 게 좋습니다.
또 학살로 강화된 영혼의 불꽃은 역류 버프가 없어도 굉장히 빠른 상태라 역류로 얻는 이득이 극히 미비합니다.
역류 버프가 없을 때 학살을 소모 해주고 그 이후에 역류를 쌓아서 혼돈의 화살을 소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다만 치명타 확률이 낮아 학살이 지속적으로 뜨지 않을 경우에는 학살로 인한 제물 유지가 어려워 지는 순간이 옵니다. 본인의 치명타 확률을 생각하면서 학살이 떠도 어느정도 텀을 주고 던져서 제물 유지를 상시로 신경쓰는 것 또한 잘못된 방법이 아닙니다.

5.지옥소환사 파헤치기
지옥소환사는 굉장히 단순한 편입니다.
영웅 특성인 적개심(1분 쿨)을 이용하여 쇠퇴 스택을 최대한 쌓아주고 그로 인한 검게 물든 영혼을 주 데미지로 누적하는 방법입니다.
적개심 쿨이 오는것에 맞춰 조각을 킵해줬다가 적개심이 오면 동시에 조각을 한번에 확 턴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악마학자와 다르게 지옥소환사는 지옥불정령 자체 데미지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지옥불정령을 조각 수급기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악마불 집중은 최대한 쿨마다 맞춰서 쇠퇴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데 신경을 써줍니다.

6.오프닝과 딜 우선순위
저는 어떤 직업을 해도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우선순위 입니다.
물론 우선순위라는 것은 상황마다 순간순간 변하는 것이지만

어느정도 본인의 기준을 정해두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 좀더 쉽게 직관적으로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닝

악마학자 단일

카운트 4초부터 영혼의 불꽃>점화>어둠의 연소>지옥불정령(물약 종특 장신구)>점화 카볼 어연 상황껏 반복

악마학자 광

대재앙>지옥불정령>불비x100 (상황에 맞게 점화 소각으로 조각 수급)

지옥소환사 단일

카운트 2초부터 소각>제물>점화>어둠의 연소>악마불 집중>지옥불정령>적개심(물약 종특 장신구)>어연 점화 카볼 상황껏 반복

지옥소환사 광
대재앙>점화>악마불 집중>지옥불정령>적개심(물약 종특 장신구)>불비x100(상황에 맞게 점화 소각으로 조각 수급)>악마불 집중 쿨마다

우선순위
악마학자 단일

1.제물 유지 (제물 시전 or 학살 영혼의 불꽃 or 오프닝 영혼의 불꽃)
2.점화와 연소 2스택

3.30% 미만 마격 타임 시 어둠의 연소

4.박멸이 꺼져갈 시 박멸 유지 혼화or연소
5.조각이 넘처날 때 조각 소모 혼화or연소

6.학살 영혼의 불꽃
7.조각이 2개 이하일 때 지옥불 화살
8.역류가 켜져있고 조각이 2개 이상일 때 혼돈의 화살

악마학자 광

1.제물 유지 (제물 시전 or 학살 영혼의 불꽃 or 대재앙)
2.적군의 수에 따라 황폐
3.조각이 넘치지 않도록 불의 비
4.조각 수급 용 학살과 점화 소각 지옥불 화살
5.어연 사용 후 5초 내에 죽을 몹에게 어둠의 연소

광딜의 핵심은 몹의 피 상황에 따라 불의 비 난사를 멈추고 딜 누수가 없도록 혼돈의 화살과 어둠의 연소를 적절히 섞어 주는 것 입니다.

지옥소환사
단일과 광 우선순위는 악마학자와 동일하지만 악마불 집중을 쿨마다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다만 몹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고 다음 풀링이 시작되기 전까지 악마불 집중과 대재앙의 쿨이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면 쿨을 아껴줘야 합니다.

저는 4타겟까지는 격동을 이용한 단일 찍어치기를 선호하고 5타겟 부터는 광 상황이라고 생각해 위의 광 사이클을 5타겟부터 돌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4타겟 상황에서도 조각이 넘쳐 흐르는 경우에는 조각 소모용으로 불비를 한번씩 써주는 편입니다.

7.쐐기와 레이드에서의 팁과 디테일
생각나는 대로 적다 보니 난잡할 수 있고 빠진 것도 많을테니 댓글로 적어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레이드에서 흑마는 관문과 소환진으로 무빙 딜로스를 최대한 줄여주는게 중요합니다.
어연과 점화는 즉발기여서 최대한 무빙에 맞춰서 스킬을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어연 타이밍에 의도적으로 한걸음씩 움직이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비낙스에서 흑마의 소환진으로 거미줄을 풀 수 있는데 이 때 거미줄의 해제 위치는 흑마가 소환진으로 이동한 소환진 자리에서 해제가 됩니다.
따라서 소환진 주변에 아군이 있다면 소환진으로 발을 풀어서는 안됩니다.

흑마의 저주(무력화,언어,피로,사티로스)는 굉장히 유용하다.
실타래 1넴 잡은 뒤 여왕의 눈 에게 무력화나 사티로스를 걸어두면 딜이 굉장히 급감합니다.
위험한 쫄몹들에게 맞춰 저주를 상황에 맞게 써주는게 굉장히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환진은 항상 깔아두는 버릇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관문 또한 위험한 상황에서 영불사 관문을 사용해 직관적인 이동기가 없는 흑마에게 중요한 이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공략을 적으려고 계획했던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적게 된 거라 정돈되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와우를 클래식으로 접해 본섭은 간간히 했었지만 금방 그만두게 되었고
이번에 본섭 PVE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터라 모르는 게 훨씬 많습니다.
다만 그래도 다른 유저분들의 입문을 조금 더 쉽게 만들어 드릴수는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엉성한 공략을 적어봅니다.
궁금했는데 빠져있거나 제가 설명한 것에 오류가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패치 받으면 드디어 정상궤도로 흑마가 올라오게 됩니다. 다들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로그랑 점수 올리고 이만 마무리 짓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