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락의 오염된 분노의 심장 탱 힐 최고의 장신구인 듯

탱으로는 말할 거도 없이 필수고 힐러가 끼면 파티 전체가 위급한 상황
: 노쿠드 2넴 쿨 다썼는데 아직 안 죽고 다시 광공격
  넬타루스 과다 중첩된 코끼리의 발 구르기
  모루질 하는 보스에 내가 살든지 딜러가 살든지 양자택일 순간 발생
  주입 3넴 얼음 도트 뎀쥐 등등
 
혹은 본인이 위험한데 딜러나 탱커도 위험해서 모두 살리기 힘든 상황
: 노쿠드 고단 강화 초블 구간에 본인이 돌진 너무 맞음 → 본인 죽기 일보직전 말뚝 폭힐해도 살까말까하는 상황 → 그런데 화살의 비를 시전해서 내가 서있는 자리에 이팩트 생김 → 가만서서 폭힐하면 어차피 비 맞고 죽는 상황이니 빠르게 케스팅 끊고 살짝 이동 후 케스팅하면 시전바 올라가다 죽음 → 본인 날아가는 동안 딜러들도 힐 없으니 픽픽 쓰러짐

기타 등등 글로발에서 일어나는 각종 지랄맞은 상황에서 본인 생존은 신경 끄고 탱커 딜러만 살리면 되니 결과적으로 작게는 힐러본인 나아가 딜러 더 나아가 파티원 전체를 한 번 살려주는 최고의 장신구 심지어 쿨도 1.5분밖에 안 되서 폭군이면 2번은 사용가능하고 근접해있으면 도트딜도 상당히 많이 들어감

합 맞는 사람들끼리 팀으로 운영하는 거면 딜 극대화를 위해 고서+깃털 같은 조합 쓰는 게 고점이 더 높겠지만 온갖 상황이 다 벌어지는 글로발 고단 힐러는 심장 하나는 의무적으로 쓰도록 강제해야됨

고서+심장 조합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