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귀유저가 느낀 깡신 시즌3와 차이점

시즌3말미에 복귀하여서 쐐기돌 재미를 느끼기 시작할때
시즌4로 넘어갔고 ㅠㅠ
어느정도 템렙 맞추고
시즌3 생각하며 첫깡신에 입던했으나
굉장히 아프고 딜도 제대로 안나오고 그러다보니 첫 광탈을 당했네요~~~^^;; 멘붕으로 바로 쏘맥말아 먹었죠
그렇게 영던만 대기하면서 시간보내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닷...

라이트유저 입장에서 깡신만 놓고 비교하자면
시즌3에서 깡신은 영던과 비교했을때 난이도가 높지않고
넴드 스킬도 대체로 다 나와서 던전초보자들이 쉽게 연습할 수 있었는데 시즌4에서는 얄짤없네요

아무리 공략글과 영상을 보며 이해해도
실제로 플레이를 해봐야 실력이 느는데
영던은 넴드 스킬이 신던과 다르게 나오지 않는것도 있고
길만 익히는 정도 밖에는 쓸모가 없다는 느낌이 확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깡신은 거절당하기 일수고 가도 혹시 또 광탈 혹은 파티원들 눈치보이고 초보팟찾기도 귀하고 영던은 대기시간이 한없이 점점 길어지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이래저래 또 접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영던 1시간반 기다리며 주저리주저리 생각들어 글 써봅니다.

결론    시즌4에서 깡신은 깡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