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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탱 할 맛이 나요. 칭찬합니다.

개봉박살
댓글: 15 개
조회: 5717
추천: 9
2024-10-01 09:34:03
저는 지인 3인팟으로 쐐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수드복술분전 파티인데 평균 615렙이구요 조합상 근딜1원딜1 모시고 다니고 있어요.

당시 던전은 아라카라 8단이었는데 8단은 초행이었구요..2상 하드캐리해주신 한 무법도적님이 인상 깊어 칭찬합니다.
저는 614 하리보 수드라 어느 곳하나 8단을 깨질못하고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만 도적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본디 쐐기퍼포먼스는 탱힐이 근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딜러 한분의 영향으로 루트가 바뀌고 공략이 바뀌더라구요.
간략한 루트조정이나 공략조정도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바로 반영하면서 달렸습니다.
특히 1넴 쫄처리는 혼자 전담하겠다고 하시며 파티원들이 보스와 바닥만 보도록 너무 편히 리드해 주셨는데다가 제 실수로 공포가 터지고 파티가 전멸하는 위기에도 정신력을 잃지 않고 친절히 응원해주시며 캐리해 주셨습니다. 특히 막넴 거의 다 잡았을 때 낭충봉아에 대한 열망을 못이겨.. 실수처럼 낙사하신 것까지 완벽했습니다.

2500점 정도 점수셨는데 이런 분도 본인은 봉없찐이라면서 겸손하셨음..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 낭충봉아 드시길 바랐는데 못 드셨어요... ㅠ
fenris 님인가 닉네임이 그랬는데 진짜 천상계가 여기인가 느끼며. 다시 만나고 싶은 도적님이셨어요. 7~8단 답답한 쐐기 트라이 중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린 돌로 10단 주차까지 했습니다~! 목요일 신화템 기대 +ㅅ+//

Lv41 개봉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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