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3시즌 말 피락 잡을때 즈음해서 교대근무로 인사이동되는 바람에 정공에서 나오고 시간 날때 다른 공대 대타로 최정예 업적만 따고 잠깐 쉼
4시즌도 영웅 몇번 깔작이다 어차피 먹어봤던 맛인데 하며 담 확장팩 기다림
내부전쟁 열릴즈음 레이드 정공 생활은 글러먹었으니 쐐기나 좀 하자 생각함. 특성트리 보고 전탱이랑 보기 싹쑤가 좋아보여 두놈 키우다가 영던 구간에서 보기 이새끼는 지금 못쓰겠다 하며 묻어두고 전탱 몰빵함.
글로벌만 돌면서 2-3주 전쯤에 2700+찍고 4신도 하고 있고 템렙도 631에 올보홈까지 1소켓 남았거든
근데 자연스래 발기부전이 온다면 이런 느낌일까
중간에 마음이 꺾일만한 그런 사건사고도 없는데 이전에 쐐기빡쌔게 했을때처럼(마지막이 용군단 1시즌이긴함;;) 해외 유저 유튜브나 트위치 찾아다니는것도 잘 안하고 글로벌 사람 디코 불러서 리딩하는것도 몬가몬가 못하겠음.. 다 떠나서 그냥 한창 할때보다 쐐기 스핀 횟수 자체가 현저히 적음(내 옛날글 보니 일주일동안 50판 돌았다는 글도 있더라)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 그냥 손놓은 시간이 길어서 관성이 붙은걸까 몬가 열심히 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