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미로 보는 고단 쐐기팀 역할/직업별 인성(?)

재미로 쓴글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탱 -> 대체로 유함 사실 가장 많이 콜을 해야하는 특성상 일반적으로 탱이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차지하기때문에 탱이 까칠하다면 팀 사기가 많이 떨어짐
그렇다고 놀자판의 유함은 아니고 대체로 진중한 성격이나 나름의 둥글둥글함이 있다. 보통 힐러랑 종종싸움.

힐러 -> 까칠맨과 유한부류로 확 나뉨.  까칠맨의 경우 공포정치 시전을함. 차단새면 혼날것 같아서 차단한다. 유한부류는 아주 긍정적.  하지만 긍정적이 꼭 좋다는 아님.
힐러가 발언권이 샌 파티일수록 등반이 편했던것 같음. 보통 탱이랑 많이 싸움.

딜러
근딜 -> 근딜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경우 유쾌함
파티의 광대(웃음 메이커)인경우가 많음

악딜 -> 근딜중 악딜들은 번외로 먼가 싸가지가 없었음

법사 -> 철두철미한 스타일. 먼가 평소에 유하나 잘안풀리면 지치는 모습을 보여줌

증강 -> 조용히 할말만 하는 스타일. 언해피는 딱히 없고 대부분 상냥함. 하지만 팀 탈주가 가장 쉬운 직업

흥마 -> 와우의 센스쟁이 그 자체 목소리만 들어도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 파티의 힐링머신

사실 다른직업들도 많지만.. 별로 만난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