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글픈 새인호 일기

이번주에는 12단은 저엉말 안보이고 11단으로 연습할겸 가서 주차+문장 다 채웠고 (하다못해 이제 쐐기 끝나면 마모된 문장을 준다)

보이는 12단 중에 힐 구하는 새인호가 그래도 많이 보여서 절치부심의 느낌으로 열심히 신청을 했는데

가는 곳마다 깨지더라고요...흑흑...

이 정도면 내 잘못인가 싶다가 한 번은 어 그래도 시클하나???

싶다가 막넴에서 폭탄이 터져서 저의 멘탈도 함께 터졌읍니다....

제가 잘하는 편은 아닌 거 알아서 제 탓을 해보다가 이제 멘탈 수습을 위해 남탓을 해보려 하였으나

역시 다시 생각해도 그냥 제 탓을 하고 열심히 정진하는 게 건강에 좋을 거 같아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다만 이제 걱정되는 건 제가 불페라 복술의 이미지를 깎아먹는데 일등 공신을 하고 있는 거 같다는 것입니다...

쉽지 않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