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12, 13단에서 노는 양민 수사, 복술 유저입니다.
절대 수사와 복술에 대한 분란을 일으키려는 의도로 쓴 건 아니구요...
그냥 둘다 똑같은 3천점 초반대이고 템랩도 비슷한데 수사로 신청하면 바로 초대되고 복술로 하면 가끔 칼거절 당하거나 느리게 초대되는 경우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고단이야 수사가 메타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이번 패치로 12-13단은 거의 주차단수 수준이 됐는데도 수사만 좀 편애(?) 받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복술이 차단, 군중제어, 공생기, 블러드 등 파티 유틸적인 면에서 기여도가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 왜 주차단수에서도 수사가 더 각광 받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조합구성상 글로벌은 복술이 유리한데도 그러함
사실 쐐기에서 보존 제외하면 다를게 없으나 인식 차이는 있습니다.
용힐님들은 칼거절.. ㅈㅅ
수사가 부케인데..
복술은 마나탐이 필요해요.... 14단 등반중인데..
넴드 잡으면 마나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대신에 수사는 마나탐이 필요가 없어요...
그 시간도 무시못하기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시즌1때 복술 혼자 다하던 시기에 결국 수사가 마주로 치고올라오기도 했고요.
신축, 희축, 오숙, 봄 ,여름 ,가을 축복 등 각종 축복류 풀세트,
심지어 날개까지 피면 확실한 존재감까지 보유 중인
성스러운 당신의 힐 노예, 신성 성기사입니다.
• 탱커가 피가 1이 되면?
찍힐과 신의 축복으로 부활한 느낌을 드립니다.
• 파티원이 쓸려 나간다?
각종 유틸과 봉화등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 심지어 딜도 좀 합니다. (물론 ‘좀’ 입니다.)
이 모든 걸 갖춘 전담 힐러가 필요하신가요?
지금 바로 신기가 해결합니다!
당신의 생명, 신기가 책임지겠습니다.
(죽으면 성기사 탓 아님)
수사 한번할까 말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