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2단으로 신화 시포리움을 먹은 후에, 3000 탈것에 욕심이 생겨서 13단 계속 지원 박았으나, 12단 지원 때보다 거절이 엄청나더군요...(본캐 징기)
석주로 13단 트라이 수없이 박살이 났었지만
끝내 오늘로써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매우 기쁘네요.
다음 주 시즌3 시작 전까지는 당분간 힐링 와우를 하면서 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쐐기 3000까지 달리는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크게 감사드립니다. 시즌3에서도 쐐기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