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성성 가장 쌘시기가 남자한테 10대부터 시작해서
30초에 정점을 찍고 그뒤로 하락하는거로 아는데
50부터 갱년기 및 에스트로겐 증가, 근육감소 및 테스토 하락으로
남자가 여자화됨
근데 문제는 젊은날 가졌던 인격과 사상과 가치관, 도덕관 및 책임감은 그대로인데
호르몬의 변화로 남자가 좀 이상해지고 괴리감을 느낌
대표적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혼자 책임지려하고 책임감은 있는데 막상 그걸 견디고 나면
주변인들에게 서운함을 느낌. 야속함 느낌
잘 삐짐
과거와 달리 의지하고싶은 충동이 들지만 반면에 젊은날의 자신과 스스로 비교하다 현타가 오고 과거를 그리워함
체력, 근력 낮아짐
잘 추워함
눈물 많아짐
여자도 마찬가지로 여성성과 동시에 테스토 잘나오던 시기가
20대부터 28살에 정점찍고 테스토는 30후반까지 잘 나오다가
이후 폐경오고 나이먹으면 에스트로겐 감소, 오히려 남성화됨
성격 좀 쿨해짐
과거에 앙숙이었던 관계/가족과 화해하기도 함 (갑자기)
포용력 증가
잘 안삐짐
털털함
활동적으로 변함, 체력이 오히려 증가
이케되는거 같음
결론: 나이들면 힘약해지는 아버지들, 아저씨들 챙겨주고
그사람들어게 trt를 권유하자.
기대효과> 남자에게 테스토를 주입함으로 젊은날의 혈기와 근육을 일정수준 다시 회복함으로써 활기를 얻게됨
여자에게 테스토를 주입함으로 활기와 성격변화 가져옴
이제 갱년기 맞이하는 우리부모님 보고 쓴 관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