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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대시대에 사람들이 왜 우상숭배와 샤머니즘에 의존하는지 알게됬음

Reeloy
댓글: 10 개
조회: 2077
추천: 4
2024-05-14 10:44:33
나엘 35번만에 티란데 뽑고나서

음 이정도 수치의 의한 운빨이면 진로크랑 타우릿산도 좆밥이겠는걸? 하고

다른것도 금방 뽑을 줄 알았음 

물론 다른 분들보다 많이 한 수치라고 생각하진 않으나

총 복원 750회 트롤 320번 드워프 270번 가량 하면서 했던 행위들은


#. 양기를 듬뿍 받아야 한다 생각하고 태양이 비치는 높은 바위자락에 올라가서 복원 누르기

#. 너무 양기에 의존하면 안되니 음기의 기운도 필요하다 생각되어 동굴 깊은 곳 가서 복원 누르기

#. 탈거 타고 있는 상태로 복원 누르면 뭔가 나온적이 없는거 같아서 탈거 타지 않고 복원 누르기

#. 근래 형변팟 가서 먹은 걸로 형변했는데 웬지 느낌이 좋지 않아 티란데 먹었을 당시 형상으로 재변환

#. 트롤 복원 시 트롤의 모습으로 복원해야 조금 더 잘되지 않을까? 싶어서 검은창의 자존심 변신하고 복원


아무 의미 없는 미친행위임을 알면서도 자꾸 뭔가에 의미부여하며 동기성을 스스로 부여하게됨


고고학 Tip 

- 가덤에서 복원 후 동부왕국 위쪽지역으로 가게 될 상황이 생기면 무법항 신비술사 아르만 이란 npc가 있는데
  
   퀘스트를 받고 말을 걸면 서부 역병지대 안돌할로 한큐에 보내줌

   이후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으면 말 걸때마다 안돌할 폐허로 가는 포탈 계속 열어줌 

Lv70 Reel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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