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란데 금방 먹으면 물론 불의땅 까지 계속 쓰는 정말 좋은 장신구임.
그런데 그거 먹겠다고 수백, 수천번 삽질은 굳이...?
일단 힐러용 장신구들은 괜찮은게 꽤 많음.
1. 피눈물 - 바위심장부 (아질)
2. 불가사리 - 파도의 왕좌 (오주마트)
3. 이시세트의 핏방울 - 시초의 전당 (이시세트)
4. 썩은 알껍질 - 그림바톨 (에루닥스)
5. 힐러용 연금돌
6. 힐러용 다크문 카드
7. 고뇌의 조각 - 황혼의요새 (5네임드)
라떼에 티란데는 너무 힘들어서 (그때는 조각 2~3개 나왔음)
대부분 파템 2개, 혹은 파템1개에 다크문이나 연금돌을 쓰는 경우가 많았고,
고뇌의조각이 종결템 중 하나였는데, 비법이 좋아해서 힐러가 먹는게 쉽지 않았음.
근데 클래식은 비법 없을테니까 힐러 독식 장신구이고,
고뇌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그냥 알껍질이나 피눈물에 연금돌 OR 다크문 쓰는게 싸게먹힐 것임.
세기말이라 할 게 없어서 접속한 김에 삽질하는거면 상관없지만
티란데가 대체불가라고 생각해서 부족한 시간 갈아넣는거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