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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북미 화메섭 호드 한시간 찍먹 후기

Vania
댓글: 3 개
조회: 2025
2024-06-13 10:15:57
로호에서 즐겜하다 계정에 문제가 생겨 여차저차 큰맘먹고
북미 화이트메인섭(west)에서 새로 시작하며 찍먹한 간단
후기 입니다.

일단 인구는 엄청 많은거 같아요. 어제 밤이니 북미 기준으론
아침 8-9시 정도인데도 누구 1-10 요렇게만 했는데도
50명이 넘더라구요. 11-15는 37명.
동접자는 확실히 타섭 포함하면 한와보단 압도적인것 같습니다.

바로 트롤냥꾼 하나 생성해서 오그로 가보니 사람이 많긴 한데
뭐 이건 그냥 로호랑 비슷한 느낌? 이었습니다.

경매장 검색해보니 물품 다양하고 저렙 물품도 많았습니다.
서리매듭가방 188골 정도. 충분히 저렙 무두+채집 조합으로
자립해서 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로호보단 확실히
전반적으로 싼 느낌.

솔까 미국서 1년 연수 경험도 있고 나름 SCI 논문 4편 주저자로
썼던만큼 영어에는 그래도 자신 있던 놈이었는데
파티창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온갖 은어에 줄임말에 익숙치
않은 영문명 등등 아 정신 하나 없더라구요.
이건 적응이 필요해보였습니다.

오그 공개창에 새로 시작한 뉴비인데 1골만 주실분 도와주실분
계실까요 두어번 외쳐봤는데 아무 회신이 없었습니다.
my mom doesnt let me do that(울 엄마가 주지 말래)
라는 귓말만 하나 받....
바로 꼬무룩 하고 아 얄짤 없구나 여기는 느끼고 귀환,

6렙 정도까지 사냥해봤는데 아직은 핑이 느려서 불편하다던지
그런건 전혀 못느꼈네요. 쾌적했습니다. 다만 이건 서버 사람이
몰릴때 다시 한번 봐얄듯요

마지막으로 토큰 하나만 지를까 했는데 와 20불짜리 토큰이
6천골드 인가뿐이 안주더라구요. 고민하다가 일단은 그냥
자급자족 해보자 하고 안샀네요. 한국섭이랑 시세 차이는
큰 듯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젠 북미로 넘어갔지만 항상 한와 유저분들
응원합니다.

Lv62 V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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