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이 짧음 > 지정 안해줘서 못했다 공략 몰라서 못했다 짧아서 못들었다
브리핑이 김 > 너무 길어서 까먹었다 듣기 지루해서 안듣고 딴짓했다
메모전송으로 보내겠다 > 그게 뭐에요?
디코에 사진있다 > 제자리 어디에요? 제가 몇번인가요? 누구님 잘못섰어요
공생기 처음에 지정해줄테니 순번에 맞춰 올려라 > 타이밍 기억 못해요 불러주세요
누구 버프주세요 음식먹어요 영약먹어요 > 이걸 씨발 대체 공대장이 왜 말을 해야 하는거냐?
블러드나 시간왜곡좀 말없어도 타이밍 정해놓으면 알아서 올려라 > 제 마나 다는데 다른사람이 올리겠죠
우여곡절끝에 시작 > 헷갈렸어요 잘못갔어요 제가 몇번 아니었나요?
공대장이 착한사람이라 사람들이 헷갈린다 불편하다 힘들다 하는부분들 다 받아줘도
ㅋㅋ 아무의미없음 이새끼들은 그냥 들을 생각도 없음
공대장이 대체 어디까지 떠멕여줘야 제대로 하는거임?
나는 편집같은거 만질줄도 몰라서 그림판으로 찍찍 그어서 대충 올려논거 못알아먹으면 내가 못그린탓이지 하기라도 하는데
존나 포토샵으로 이쁘게 만들어가지고 직업이랑 설명까지 깔끔하게 올려줬는데 그거 띡 몇초 보는걸 할 집중력이랑 주의력도 없어서 염병을 떨고 못찾고 실수를 하는거지
무슨 올하드팟에서 자칭 올하드 공략완료라는 새끼들이 물에젖은걸 안지워서 빙하작용에 뒤지질 않나
불바닥을 지가 밟고있는지도 모르고 딜딸에 미쳐서 말뚝딜하다가 뒤지질 않나
언제 접지받아야 하고 언제 바람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쳐못해서 공대장이 받으라고 말 안했다고 빨빨 싸돌아다니다가 뒤지질 않나 바람막대 걸린걸 못봐서 몰살을 시키질 않나
물구슬 걸렸는지 인식도 못해서 서있다가 뒤지고 불바닥 어디있는지 공대장이 안불러줬다고 못찾아서 헤메다가 뒤지고
공대장이 정신없이 그런거 하나하나 불러주니까 무슨 딜러새끼들은 피맞출 생각도 안하고 지좆대로 패다가 피통 꽉꽉 채워서 막페들어가고
이런새끼들도 자기는 올하드 해봤다고 꺼드럭대면서 매주 재신청글 올리는 꼬라지가 진짜 가증스러움
로그를 당연히 간판만 보고 받는거야 안일주의라고 공대장탓을 하기라도 하지
그저 본인이 특임패턴 안걸릴때까지 대가리 박아가면서 헤딩하다가 우연히 묻어가서 한번 잡은걸로 로그 쥐똥만큼 잘나오면 그게 본인이 확고인양 이력서 들이미는거 보면 역겹기 짝이없음 부끄럽지가 않나?
걍 클래식 망하는게 차라리 나을거같으니까 저런식으로 할거면 접던가 본섭가서 공찾일반가서 즐겜하자
난이도야 당연히 본섭신화가 훨씬 높지만
어쨋든 클래식의 최종컨텐츠는 현역레이드 하드인건데 왜 한 게임의 가장 어려운 컨텐츠를 하러 오는데
아무런 준비도 생각도 없이 타성에 젖어서 버스타러 오는걸까
알피지 게임 여러개 해봤지만 난이도를 떠나서 한 게임의 최종컨텐츠를 하는데 있어서 클래식만큼 아무런 준비도 없이 몸부터 들이미는거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느끼는사람이 없는 게임을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