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독 용영이 노잼인 이유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반복 패턴
페이즈 구분이 없다 싶을 정도

모르초크 꽝 수정 꽝 수정 바다다다닥 (반복)
존오즈 구슬 사이페 구슬 사이페
요르사지 슬라임 슬라임 슬라임
하가라 번개페 얼음페 번개페 얼음페
울트락시온 황시 사빛 사빛 황시 사빛 사빛 황시
블랙혼은 그나마 쫄페이즈 랑 블랙혼페이즈랑 구분이 있는 편
등 타락체 융합체 피 융합체 9중 펑 힘줄 (반복)
광기 3124 섬 페이즈  마지막 페이즈

여기에 더해서 로그찍기는 어렵고
하드보스 클리어가 더 이상 실력 증명이라 보기 어려움

꾸준히 약해지는 용영에
내가 강해지는 느낌도 안들고
비싼 골드 써서 강해지면 뭐 하나? 라는 유저들 생겨나기 시작함

대격변 하는 사람들 중에 와생 처음인 사람도 적을꺼임
게임 불감증 마냥 레이드 불감증에 빠지고

거기에 슬슬 손님 팟도 보이던데
장사도 예전 만큼 안될꺼 같음
5-10퍼 땐 비싼 돈주고 클리어 할만 했다면
15퍼 되니 20-30퍼 되면 나라도 잡을수 있을꺼 같은데?
라고 잠재적 손님들이 생각하고 있을꺼임

20-30퍼 되도 못잡을 팟은 못잡기야 하겠지만



요약하면

반복적인 패턴으로 쉬운 보스
점차 약해지는 보스
내가 강해지는 느낌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