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함께 했었던 공대가 공장님 사정상 쿨하게 쫑나고 새롭게 시작한 불성..
원래 있었던 길드도 터지는 바람에 정말 맨땅에 헤딩한다는 기분으로 불안함 반 설레임 반으로 지금까지 해왔고 좋은 기회를 만나 순수 공대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화심부터 쭉 손발을 맞춰왔던 지난 공대에 비하면야 당연히 불안한 점이 많긴 했지만,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공대장님도 공대원분들도 꾸준히 노력해 왔고 그 결실이 작게나마 이루어져서 정말 뿌듯한 심정입니다.
항상 구인하느라 고생 많으신 쟈뿌 공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함께한 공대원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 다같이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