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렙이 아닌 66렙이라 투기장은 안 가봤지만,
필드에서 싸워서 지는 일이 없네요.
저는 단단으로 잠행, 전투 찍었고. 전투에서는 반격, 발차기(침묵)까지 찍어놓은 상태이구요.
동렙이거나 렙 높은 애들 위주로 쌈을 겁니다.
보통 지나가는 애들 칠 때는 먼저 절 넣어서 싸울 걸 알려준다거나(마음의 준비)
몹잡고있는 애들은 다 잡고 체력 채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싸움 걸어요.
비등비등하게 싸우는 게 좋지 쪼렙 잡는 건 재미가없어서
맞고도 계속 가만히있는 애들은 기분따라 안 죽이기도..
사실 도적 게시판보면서, 판금은 때리지 말아라 냥꾼은 어렵다 흑마도 어렵다 등등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편하네요 최근에 그망까지 찍으니까 뭐..
도적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레이드 못 간다지만 투기장, 전장 위주로 할 거니 괜찮습니다.
*발차기 100%침묵 특성 찍고나서, (지금 현재는 1포인트 부족해서 50%입니다)
시전을 끊지 않더라도 상대가 이기술을 맞기만해도 침묵이 되는 건지 확인해본 뒤에
근딜 상대로 pvp 중간중간 시전 끊을 거 없어도 발차기 섞어주는 것도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전사, 도적, 드루 처럼 분노나 기력 찼을 때 기술 쓰는 클레스 상대할 때,
분노나 기력이 어느정도 찼을 때 발차기 섞어주면 기술 2초동안 못 쓰니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ㅎㅎ
반격 무장해제+침묵까지 아주 성가셔하지 않을지.
원거리는 보통 시전을 끊어주는 게 유리한 경우가 많아서 근딜위주로 해보려구요.
필드에서 쌈걸다가 신나서 글쓰고 다시 와우로 떠납니다
도혐이 난무하지만 도적님들 어깨펴고 화이팅~!
다들 만렙이라 관심없을 수 있겠지만,
다음번에 필드에서 싸울 때 제 나름의 노하우를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