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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고평vs가속로테변경

Jollytales
댓글: 7 개
조회: 2376
2021-07-01 06:50:40
어느정도 로그가 쌓여감에 따라 초반에 핫했던 가속로테(그리고 제가 신봉했던)와 고사를 쿨마다 사용하는 이른바 라면냥꾼딜의 정석인 고고평에 대한 평가가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가속에 따른 로테이션 변경은 저가속 구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줍니다만 거기까지 뿐입니다.  
속사+a 인 가속구간 에서는 누가 더 글쿨에 맞게+평타씹힘이 없이 살상명령 및 고사+기타(일제나신사)를 활용하느냐의 차이 뿐입니다.   
많은 과거의 불성라면냥꾼분들이 게시판에서 고고평이 최고다라고 강하게 어필했던 이유도 가속로테 따위는 유의미한 차이가 미미했던걸 체감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반 최상위 로그에서 고고평 로그가 없었던 이유는 최선의 조합까지 추구하는 공대에서 단지 고사를 글쿨마다 쓰려는 냥꾼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치명타와 조합으로 치명타를 높인 6야냥 공대들이 출현하고 그들은 쉽고 단순한 고고평 로테를 돌림에도 최상위 로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0%에 육박하는 or 30%넘는 치명타를 보유하고 살상명령을 최대한 많이 쓰는 상황에 이르자 가속로테이론은 힘을 잃게 됩니다. 어떤 구간에서는 단 신사 데미지 하나정도의 차이밖에 없는(글쿨마다 고사를 쓰는 방식에 비해)이론을 가속로테에서는 추구하지만 가속로테 이론에서는 살상명령에 소비되는 순간의 시간은 고려되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로그가 쌓여감에 따라 냥꾼의 딜 방식이 좀 더 단순해지고 명확해지는것 같습니다.(더불어 우스워짐)
고사와 평타가 1:1로 들어가는 웅심구간or 속사를 켰을때와 같은 특별한 순간이 킬타임이 짧아질수록 비중이 늘어나고
용뼈와 신속사격버프,가속물약+북을 활용해서 최대한 1:1구간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많이 보입니다. 
냥꾼에게 용뼈가 중요한 이유도 신속사격 버프와 용뼈버프를 번갈아 가며 받는다면 
거의 1:1 평고평고만 시전해도 가속로테따위와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오로지 치명타 신이 디피를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 냥꾼로그는 같은 공대의 로그(거의 상위권로그는 웅심을 두번 받는중)중에서도 누가 대상에게 징표를 걸어서 딜로스가 발생하냐 누가 눈속임을 사용해서 딜로스 생겼냐 + 누가 치명타신이 많이 강림하냐 따위의 실망스러운 정말이지 단어 그자체로 라면냥꾼인거 같습니다.

Lv16 Jolly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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