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노움 전사의 하루 (62) Lv.60 (소소한 일상01)

루틴대로 쌍버프 닥사 2시간하고, 낚시 좀 하고~.

<노움 전사의 하루> 뭐 쓰지?!! 고민 좀 하다가,

최근 게시판이 너무 핫해서, 좀 가볍게,

예전에 안 올리고 지나간, 소소한 일상을 올려봅니다. ㅎㅎ

다르나서스에서 비 내리는 날 보면, 

한 쪽은 비가 쭉쭉~. 한 쪽은 안 내려요!!

높은 나무 천장이 막아주니까요. 

실제로 보면 재밌습니다. ㅎㅎ

텔드랏실 가장자리를 둘러싼 곳이 돌산, 흙바닥 같지만,

걸어보면 "탁탁탁~" 나무 소리가 납니다. ㅋㅋ

물 위를 뛰는 마법이 있죠? 찰박찰박 소리도 좋죠. ㅎㅎ

탄돌교각 퀘 중에 폭발물 터뜨리는 것. 

"이 위에 있어도 댐지 없겠죠?" 

목숨 걸고 실험한 스샷입니다!! ㅋㅋ

하코에서는 궁금한 건 하면 안된다고요.

구시가지랑 홀쭉이는 [나는 한 놈만 패!!]로 때리면, 대화로 풀리더라고요. ㅎㅎ

최근에 길드원님이 홀쭉이한테 죽으셨는데. ㅠㅠ

그래도 혼자하지 마시고, 항상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오늘도 모두 무사히, 즐와, 장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