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들 오닉망또 적당히 했으면 이정도 논란 없었을겁니다. 20~30골 하던게 검둥 나온다는 일정 뜨자마자 100골 이상으로 올랐는데 이때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 오른거 아니냐 쌀때 안사고 뭐했냐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음 급한 사람은 그때라도 샀고 급작스래 시세 올린거니 가격 안정화 되는거 보고 사려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그런데 검둥 오픈일이 다가오는데 점점 오르기만 하고 오픈날까지도 계속 오릅니다. 레이드 일정 있는 사람은 어쩔수 없이 비싸게 주고 살 수밖에 없었죠. 많은 사람들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입했고 검둥 오픈했으니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오릅니다. 300골이 넘어가고 중간에 물량 싹쓸이 해서 즉구500골까지 올리는놈도 있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레이드 일정이라 오픈초기까지는 비싸도 3일정도 지나면 내려갈줄 알았는데 안떨어집니다. 일요일 경매장 계속 보고 있었는데 350골이더군요. 검둥 갔다온분들 시드가 특별히 좋지 않으면 300~400골 벌던데 레이드시간 얼마 안남아서 어쩔수 구입해야 하나 할때 공대장님이 아직 망또 구입 못한분들 경매장가격 말도 안되니 구입하지 말고 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망또 없이 간사람들 몇명 있었지만 공대원들도 350골이라는 얘기 듣고 황당해하며 이해 하더라구요. 다른 공대들도 같은 이유로 망또없이 많은분들이 갔다왔죠. 네파까지 잡는데 문제없이 윈킬했지만 공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다음 일정 전까지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망또없어도 잡는거 지금클클이고 3번째인데 누가 모르겠습니까 다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죠. 망또 필요없다 뭐하러 사냐 하는분들은 극소수고 솔직히 저같이 타이밍을 못잡아 못사게 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200골 정도였으면 욕하면서도 대부분 구입했을겁니다. 하지만 350골이면 도핑, 준비물 하면 400골인데 오히려 분배금 받아도 마이너스일 상황에 안가면 안갔지 이가격에 안산다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보이콧 된겁니다. 이슈가 커지니 여러가지 태클들이 많은데 그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왜 쌀때 안샀냐? 지나고보니까 100골대일때 싼거였구나 아는거지 그때는 무지 올랐다 생각될때였습니다. 그분께 물어볼께요. 당신은 비트코인 천만원일때 안사고 뭐했나요. 그리고 300골도 없냐 거지냐? 당신은 백억이상 재산이 많이 있다고 아반떼를 3억에 사라면 살껍니까? 그 물건의 가치가 그 금액이 아닌데 돈 많다고 미친금액에 구입하나요. 또 중간중간 시세 많이 내려가서 기회 많았는데 안샀다? 검둥 일정 발표하고 일요일까지 계속 올랐습니다. 시세보다 살짝 싼거 나오면 장사꾼들이 바로 매입해서 다시올리고 경매장 물량 싹쓸이 하고 4~500골처럼 올렸다가 300골대로 다시 내려온적은 있겠네요.
msm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