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구 하코 썹에서 30번 죽다 보니 신 하드코어 에서는 요령을 좀 터득했습니다. 하드 코어는 빨리 가는게 중요 한게 아닙니다. 안전에 안전 모든 안전을 파악 하고 대비책을 준비 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믿어서도 안되고 자기도 믿어서도 안됩니다. 저는 그래서 쾌스트도 녹색 이상은 하지도 않고 어디를 갈때 모든 대응책을 생각해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가라는 옛 속담처럼 활동합니다. 마부나 키트 그리고 영약 이런것도 항상 준비 하구요 그래서 렙업은 무지 늦습니다. 하지만 렙업이 늦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빨리가다가 죽어서 포도밭 가는것 보다는 좋더라구요 하코 하면서 저의 컨디션도 챙기게 되서 좀 비곤하면 바로 자버립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몸이 건강해지고 클린해 졌네요 'ㅇ';; 이게 하코의 단점이자 장점 이겟죠 ~^^
디아블로2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하드코어의 맛을 보고 난 후로는 소프트코어로 돌아갈 수없는 몸이 되어버렸!!!! 부디 천천히,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느낌으로 도전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레벨업하는 그 과정이 참 재밌어요. 레벨업 구간 인스에서 느끼는 쫄깃함. 필드에서 갑자기 피가 달 때 치솟는 심박수.
전 1순위가 졸음사였습니다
졸다가 다굴사
졸다가 낙사
졸다가 익사
그래서 마음은 조금 더 하고 싶더라도 졸립다 싶으면 바로 끄고 잤습니다 ㅎㅎ그러니 만렙이 찍히더라구요
자신의 사망원인 1순위를 파악해보시고 개선하면 만렙 가능하실껍니다
파티가 안모아진다고, 어거지로 하지말고 부캐키우면서 파티구하면서하다보니 만랩 찍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신 하코는 전사만 3번 죽고 다수 캐릭(7개) 같이 키우고 있는데 아직 안죽고 잇네요 ㅎㅎ
백업용 전사 키우다 주변 애드 되어 허수아비 깔고 살았지만요 ㅎㅎ
그래도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부디 천천히,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느낌으로 도전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레벨업하는 그 과정이 참 재밌어요.
레벨업 구간 인스에서 느끼는 쫄깃함.
필드에서 갑자기 피가 달 때 치솟는 심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