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거점 유지하면서 수비하다가 여명회한테 하나씩 점령당하고
총사령관 지휘하에 후퇴해서 마지막 총공세로 결전하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베아트릭스 쓰러트리면 사실상 십자군 주력은 괴멸이고
남은건 동맹세력인 동쪽바다 해적들이랑 칼도란 휘하 소수정예 병력이 전부인데 거기까지 진행을 못해서 모름 ㅠ
낙스라마스 공략이후 가치가 떨어진 스트라솔름에서 철수한 병력이 변절해서 티르의 손 수도원 점거한건 이해되는데 하스글렌은 언급이 너무 적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발나자르는 그래서 뭘 하려고 했는지 묘사가 부족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데 스토리 이해하신분 계신가요
이미 노스랜드로 출발한 붉은 돌격대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