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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스터리 북미 40랩 플레이 후기

만사장1
댓글: 29 개
조회: 3440
추천: 10
2021-11-30 12:07:36
개인적인 생각이고 홍보글 아님

와우 바닐라의 추억을 잊지 못해 17년 동안 바닐라만 하는 유저임.
한국 프리서버, 해외 프리서버, 깃전 프리서버 henhouse  등등 바닐라만 줄곧 했었음
그리고 와클이 나온다고 해서 무려 2년을 기다렸던 와우 였으나 한국 와클에 실망을 무지했었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마스터리는 북미를 선택함. 
뭐 와클 중후반 부에도 북미를 계속 생각 했었었음.

우선 핑. 
동부 좀 가바르 170 수준 
성기사를 하는 사람은 그닥 차이를 못 느꼈음.
도적이나 전사는 약간 다를수 있음.

저랩 전장 19, 29, 39 때마다 랩업 쉬고 분지 노래방 가서 놀음. 
한국시간 저녁에 접하면 서버는 밤 12시를 넘어가지만 신청 5분 내외로 열림. 두개방 정도는 항시 유지.

언어. 중등 영어, 여행 영어 수준으로 애들하고 같이 놈.
생활 약어나 인던 약어는 외워야 되는게 아니라 그 랩대에 놀다 보고 쓰다 보면 익혀지는 수준 같음.
어린애가 말 배우듯.
파티해서 머라머라 해서 마이 잉글리시 낫굿 이라고 하면 잇츠 오케이 하면서 쉽게 말해줌.
한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아이템 링크 퀘스트 링크 하면 상대의 클라이언트 언어로 보임.
/감사 등 감정 표현도 동일함.

분위기
한와의 효율충에 질렸었음. 랩손실 골손실 등등.
얼른 랩업부터 하고 나중에 놀자가 아니라 여긴 그냥 지금을 즐김. 
퀘스트 하다가 싸우면 그냥 둘셋 파티해서 호드 잡고 싸우고 놈. 퀘스트는 나중이 되버림.
카르가스 앞 하급 돌정령 퀘스트 하는데서 극악의 드랍율에 그 퀘스트 하나로 이틀동안 호드 잡고 놈.
오리 때 느꼇던 몹 하나 잡아도 사주 경계 몹 시체 있는곳 가게 되면 호드 있나?? 둘러보게 되고
쿨스킬 아끼고 물빵 수시로 먹고 몹 잡는거 하나가 차이가 큼. 그게 불편하고 지루하다기 보다 재밌음.

양키들하고 파티하다 보면 실수하고 몹에드 내서 쏘리 하면 
다죽고 유령 상태로 뛰면서도 LOL 빅웃음 np 노프라블럼 이 기본임.
ty 땡큐 소리를 수백번함. 수시로 고맙다고 귓말옴.
양키 친구도 몇 생김. 30 찍은거 확인했는지 축하한다고 귓말 오고 
나중에 같이 또 놀자 하니까 sound good 이라고 말해줌. 
자카르다 베네수엘라 중국인 등 다양함.
한와 할때는  왜그랬냐 뭘 어쨌냐 꼬두리 잡기 바뻣던거 같은데
양키들은 계속 웃음 괜찮아, 문제 없어 이런식임. 그냥 같이 놀면 재밌음. 스트레스를 덜 받음.
한국 유저들은 까칠한 똑똑이들 같다고 하면 양키들은 유쾌하고 순박하다고 느낌.

오늘 처음 낮 시간에 접해봄. 현지시간 20시임. 
유저가 너무 많아서 몹을 못잡음.
앞으로 레이드도 어찌할까 생각되고 하지만 
진짜 옛날에 놀던 와우 같다고 느끼면서 대만족함. 끗






Lv25 만사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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