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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안녕하세요.

qw13
댓글: 19 개
조회: 390
2011-10-10 22:37:00


영상속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어느분께서 무개념이라고 욕했던, 일도하지 않고 돈만 받아먹으려 하는 무개념이라고

 

말하신 그 당사자입니다. 해당 영상때문에 한동안 정말 많이 힘들고, 이제 좀 잠잠해졌는데

 

다시 가슴이 아파집니다. 아니 찢겨진다는 표현이 옳겠죠.

 

처음에는 저같은 사람이 없어져야 한다고 믿어 영상을 제작했었지만, 이제는 모두 부질이 없습니다.

 

더 이상 이런 논란속에서 휘말리고 싶지가 않네요.

 

그래도 정말 한가지 만큼은 못참겠군요. 제 어머니를 바보라 인격모독하고 무개념이라 하신 그 말에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영상속에 애기하지 못한 어머니와 저의 이야기는 더 이상 제 입으로 말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죄스러울 뿐이니까요. 다만, 그분께서 애기하신 것처럼 제 어머니가 정말 바보이고 생각이 짧으셔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것은 결코 아닙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글을 처음보고 정말로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순간 눈앞에 있으면 망설임없이 칼로 찌르고 싶을정도로 분노했지만,

 

그냥.. 다시금 힘들기만 합니다. 영상이 올라고 정말 이 글을 쓰는 사람은 부모가 없는것인가 아니면

 

인성이 파탄된 사람들인가 싶을 정도의 글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습니다.

 

살아있을 때, 어머니께서 단 한번도 듣지 않으셨들 그런 악한 말들을 불효자식인 제가 대신 받았습니다.

 

더 이상 괴로워지고 싶지 않습니다.

 

부탁드립니다.

Lv0 qw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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