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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그럼 심심한데 무기에 대해 알려줄까.

염장질이다
댓글: 35 개
조회: 651
2011-10-12 14:09:18

사실 검은 사용도가 거의 없었어. 활과 창이 주류를 이룬다. 창이 강력한 이유는 사정거리와 전술에 용이해서 였지.

 

창에서 극이나 삼지창으로 발전을 했지. 근접 전쟁은 거의 창이였어. 그리고 가볍고 던지기 쉬운 도끼도 인기였지.

 

검이 쓰인 경우는 아주 고대 초창기 300에서 나오는 글리디우스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쉽게 말하면 단검이야.

 

사실 단단하고 방패로 막은후 찌르기가 용이했어. 그때는 사용이 되었어. 왜냐면 방패와 쓰면 용이했거든.

 

방패와 쓰임이니 칼은 사실 뒷전이지.

 

그리고 방진이 좋다고 해도 기마에는 답없긴 마찬가지였어. 창으로 말을 막는건 불가능해. 한번만 쳐내면 위에서 쳐대는 칼을 막을 수가 없거든. 보루를 쓰지 않는 이상 기마에는 발리는게 거의 사실이고.

 

그러다 창대용 검이 잠깐 반짝했지. 바로

 

샤벳류- 펜싱검~ 갑옷사이를 찌르기 위해 고안해낸 무기야. 이거 때문에 무식하게 중장갑이 경갑이 되었지.

이런거 생각하면 참 단단하면 안죽을거라 생각한 중세 유럽은 바보긴하다. 갑옷 부신다고 모닝스타 이런거 나온거 보면 말이야.

 

이것으로 인하여. 한참 중세는 펜싱열기를 뛰우지. 왜냐면 고급 귀족들도 힘을 안들이고 싸우는 무기가 생겼거든.

그리고 파괴력은 탄력을 사용하면 벽돌도 뚫을 힘이 있는 무기야. 꼬챙이로 생각하면 오산이지.

 

아랍의 샴배검- 이거 최강의 검중에 하나인데 베고 찌르기가 용이한 서남아시아의 칼이지. 반달검이라고 보면되.

이게 유럽애들 갑옷사이에도 박히고 말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치고 빠지기로 썼거든. 킹덤오브헤븐을 보면 나오지.

 

일본의 니뽄도- 날카롭고 살살력이 세계최강이지.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검은 창에게 무진장 밀려. 현대의 반월도<일본 여자애들이 하는거> 시합보면 검도는 남자라도 개발리더라고.

 

검은 주로 나중에 호신용으로 차고 다니니 편하니 가지고 다니는 정도였지.

 

그러다 총이 나와. 드디어 기마전이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기마는 거의 사라지게 되지.

 

근데 총도 초반에는 애물단지였어. 툭하면 고장나지 장전시간 길지.

 

하지만 대포와 기관포등이 나오면서 전쟁에서 짱은 총포류가 되었지.

 

그러다 탱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육군이 부상하나 했는데 전투기가 나오면서 걍 점령용 정도로 바뀌게 되었지.

 

결국 화력전이 시작이 되고 그뒤에 전쟁을 종결할 뉴클리어가 나왔지.

 

하지만 전쟁은 계속되. 무기는 계속 찍히고 팔아야 하니까 재래식 무기로 싸움을 해야 부자 나라가 되거든.

 

미국 소련등이 가장 많이 만들어 팔아 먹은 나라지.

 

이런 기록을 볼때 뉴클리어 이후로 최강의 무기는 사실 어떻게 보면 의미가 없어 진거지.

 

Lv0 염장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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