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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레이피어 등이 중갑에 효과적이였다?

아이콘 햇빛불꽃
댓글: 16 개
조회: 659
2011-10-12 17:11:53

 개소리 작작해라

 

 플레이트 메일 등의 갑옷류를 보면 틈이 거의 없어. 사진으로만 봐도 딱 보이지?

 

 전쟁터에서 화살이 슝슝 날아다니고 여기저기서 피가 튀고 비명이 터지는데 그 사이로 잘도 쑤셔넣겠다. 그치?

 

 전쟁은 진삼국무쌍이 아니야...왜? 아예 이기어검으로 베고 다녔다고 하지.

 

 

 실제로 갑주류가 중갑화되면서 발달한건 둔기들이다. 왜? 날붙이 무기들은 중갑에 막히니까. 차라리 중갑을 뚜댕겨 패는 둔기들이 발달했지. 실제로 기사들의 부무장을 보면 메이스 같은 둔기들이 들어가있어.

 

 레이피어 같은 무기는 중갑을 상정하고 만든 무기가 아니야. 호신용 무기로 만들어진거지.

 

 에스터크 라고 찌르는 검이 있긴 해. 근데 그건 체인 메일같이 구멍이 숭숭 난 갑옷들을 상대하기 유용한 것이였고

 

 니 말대로 가볍게 드는 샤브르 계열(아니 샤브르가 언제부터 찌르는 검이 된건진 모르겠다. 팬싱에서도 샤브르 는 베는 검을 이용하는 종목인데? -_- 혹시 Sabre를 샤브르라고 생각한거라면 그쪽은 오히려 세이버 라고 더 알려져 있어. Sabre는 영국식, Saber는 미국식, 사브르 는 불어식 발음.)이 아닌 한손/양손으로 쓰는 무기였지. 한마디로 대짜 송곳이라고 보면 되지.

 

 그것도 중갑주가 발달하면서는 워해머 같은 강력한 둔기들에 밀렸고, 이후 총포류의 발달로 중갑이 사라졌고.

 

 너가 뭐 유단자 어쩌구 그런다고? 니 눈앞에 40kg짜리 중갑주를 입은 놈이 칼 들고 널 죽일려고 덤벼들어.

 

 잘도 그 틈을 찾아서 쑤셔넣겠다?

 

 에스터크는 틈을 찾아서 쑤셔넣는다 보다는 걍 쑤셔넣는거고, 그나마도 체인 메일 이상일 경우에는 그렇게 위력적이진 않았어.

 

 ㅇㅋ?

Lv78 햇빛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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