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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이 있을 경우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게 불가능한점이 아니라는걸
트레이너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근 수축의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동심성 수축, 원심성 수축, 신장성 수축이 존재해.
(물론 이것말고도 좀 더 있지만 뭐 일반적인 운동의 측면에서는 저것만 이해해도 충분)
이중에 신장성 수축이라는 건 근육이 안정시 길이보다 더욱 늘어났을 경우 (최대 2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순간적으로 동심성 수축을 일으킨다는 점이지.
이걸 이용한 대표적인 운동이 Stiff legged Deadlift 라는 운동이고
이외에는 스쿼트, 벤치 같은 대근육 운동의 Cheating 으로 쓰이기도해.
근육이 끊어짐을 방지하려는 반사 신경의 작용이기때문에 상당히 강력함 힘을 낼수 있지.
발도술이 허리에서 검을 뽑는 동작에서 시작한다면
그 마찰력으로 상완 삼두와 전면, 측면 삼각근의 신장성 수축을 끌어낼 가능성이 보여.
물론 동작을 직접해봐야 알겠지만
불가능 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러한 이유로 마찰이 상대적으로 적은 공기중에서의 휘두름보다 순간적인 일의 크기가 증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언